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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2
조회 :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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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번영과 평화를 위해 기도해왔던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2011년부터 국가기도의 날을 제정하고, 월례기도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 제5대 회장 노승숙 장로가 취임예배를 드리면서 밝힌 내용인데요. 송주열기자의 보돕니다. --------------------------------------------- 1966년 대통령 조찬기도회로 시작해 올해 제42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이르기까지 국가조찬기도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국가지도자 기도모임으로 성장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를 중심으로 이뤄진 기도회는 국론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박성철 직전회장 /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을 어지럽히고 있는 이슬람과 기타 모든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서 믿음의 질서를 잡고... 새해부터 국가조찬기도회가 이름에 걸맞게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적 기도운동으로 변모합니다. 21일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취임예배에서 신임 회장 노승숙 장로는 "교회 밖 거국적 기도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지역과 이념, 계층과 세대를 초월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승숙 회장 /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거국적인 기도의 날을 제정하여 한국교회와 민족이 하나 되어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북한의 연평도 도발, 천안함 사건과 같은 국가의 특정 현안 해결을 위해 국가부처와 해당 기관의 협조 하에 월례기도회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노승숙 회장 /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국가부처와 사회 각계각층을 위한 월례기도회를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여 현장에서 혹은 교회나 다른 집회 장소에서 갖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제43회 국가조찬기도회는 3월 3일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국가의 번영와 국민화합, 평화를 위한 국가조찬기도회의 새로운 행보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