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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2
조회 : 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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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10여개 교회들은 매일 저녁 거리공연를 열고, 성탄의 참 의미와 그리스도의 나심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는데요. 훈훈한 거리축제 현장을 하광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거리에 캐롤소리가 울려퍼집니다. 흥겨운 캐롤에 시민들도 재촉하던 걸음을 멈춰 섭니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한 겨울이 왔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는 19일부터 25일까지 한 주간, 제2회 해피크리스마스 거리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성탄문화를 활성화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섭니다. 이상칠 장로 / 경남기독문화원 거리에 캐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캐롤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이 찬양을 거리로 나와서 창원시민들과 즐기기 위해서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매일 두 시간씩 거리축제에 동참한 성도들은 캐롤송 합창은 물론 따뜻한 어묵을 시민에게 나눠주는 등 다양한 섬김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신자 집사 / 세광교회 성탄절은 예수님이 오신 날인데, 이 기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도되었으면 좋겠고, 교회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가 온전히 예수그리스도의 날임을 선포하고 축제의 현장이 복음을 전하는 뜻 깊은 무대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진경 학생 / 대원교회 항상 지나다니던 거리인데, 저희가 나와서 찬양을 하니까 정말 뜻 깊었고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찾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한 주간 행복한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해피 크리스마스 거리축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교회 밖 성탄문화로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CTS하광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