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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2
조회 :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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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재개발문제특별위원회, 개발제도개혁시민행동 등 개발지역목회자연대는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정책이 개발지역 원주민 교회에 대해 설 땅을 잃어버리게 하고 있다”며 한기총에 성의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개발제도개혁시민행동 대표 강사근 장로는 "전국 개발지역 만 3천개 교회가 종교시설에 높게 책정된 분양가로 종교용지 교회 개척을 포기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종교탄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이 취임 전 약속했던 개발지역 교회 대책에 대한 공약을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개발지역목회자연대는 한기총이 국토해양부와 토지주택공사 등 정책 관계자와 구체적 협상에 나설 때까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