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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1
조회 :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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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성탄축제를 만들고자 인천의 한 교회가 세대별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수지 기잡니다. --------------------------------------------- 빈자리 없이 가득 채워진 예배당.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으로 성도들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3,40대 부부를 위한 세미나도 열렸습니다. 두 손을 꼭 잡고 강의를 듣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인천 숭의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30대부터 80대까지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50대 이상의 성도들을 위한 ‘브라보5080성탄파티’, 30대와 40대를 위한 ‘러브3040성탄파티’에는 무려 1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선목 목사 / 숭의교회 이 성탄절 기간에 세상에서 여러 가지 모임이 많이 있지만 믿는 자들이 함께 세대별로 모여서 주님을 더욱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고 교제하는 가운데 그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필요해서 이렇게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세대별 성탄파티에는 6,70년대 인기가수 윤형주 장로 초청 작은 콘서트에서부터 레크레이션, 가족사진 찍기, 부부를 위한 가정세미나 등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안희종 성도 / 숭의교회 이런 모임을 갖게 되니까 색다른 분위기도 있고 너무 재밌고.. 하광철 집사 / 숭의교회 서로 교제나누고 어떤 게임을 통해서 서로에게 기쁨을 주고 웃음을 줬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즐겁고 좋고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세대별 파티로 성탄의 기쁨이 배가 됐습니다. CTS김수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