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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1
조회 : 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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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숙자선교연합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축하 예배를 갖고, 노숙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내 800여명의 노숙자가 초청된 ‘제10주년 한국노숙자자활선교대축제’에서 국민통합운동본부 정훈 총재는 “주는 손이 복된 것이라는 참된 진리를 전해 온 지난 10년에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예장합동진리 총회장 조성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삶에 전심으로 감사하며 자신을 사랑으로 관리할 때 비로소 축복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노숙자선교연합회는 노숙자 자활을 위한 교육기관과 취업알선 센터를 운영해 700여명의 노숙자 자활을 이뤄냈으며, 향후 노숙자 선교센터 건립과 노숙자 1:1 결연사업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