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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7
조회 :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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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일터사역 사명자 축제’가 열렸습니다. 무려 8천 여명의 크리스천 직장인이 참석해 각자의 일터복음화를 위해 힘써 섬기겠다고 결의했는데요. 박국희 기잡니다. --------------------------------------------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부산 전체 각 분야의 기독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010 어웨이크닝 일터사역 사명자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개최된 일터사역 지도자대회의 연장선상입니다. 참석자들은 각 직장의 복음화와 영향력 있는 일터사역자 양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이연화 교사 / 평화교회 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자로 거듭나도록 해야겠다 이런 결단을 하게 됐어요. 김서기 장로 / 부산KBS 신우회 우리가 직장복음화의 선봉에 서고 부산성시화의 선봉이 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계속 연속됐으면 좋겠습니다. 주강사로 나선 분당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예배는 하나님의 시각에 나를 맞추는 것으로 비유될 수 있다.” 며 “예배하는 마음으로 일터를 섬기는 자가 매력 있는 복음 전도자가 될 수 있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삼 목사 / 분당 만나교회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시각으로 올라가게 될 때 하나님의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의 생각으로 보이는 그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의 성공자가 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일터사역 사명자축제는 부산지역에 2007년부터 활발하게 진행됐던 영적각성운동이 이제는 실질적인 섬김으로 한 단계 성숙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때문에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측은 이번 사명자축제를 기점으로 일터사역 연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풀뿌리 성시화운동의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최홍준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직장에서 생활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해서 그곳에서 확장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사실 세상에 파송된 그리스도의 제자잖아요.그런 부분에서 모든 직장선교회에 힘을 실어주는 거예요. 정필도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상임고문 이번 이 운동을 계기로 해서 전국적으로 성시화운동이 직장 선교회를 통한 복음화 운동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직장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기로 다짐한 일터사역자들을 통해 부산지역에 올바른 일터문화가 세워짐으로 부산성시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박국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