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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7
조회 :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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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각 교단의 신임총회장을 만나 총회 비전과 사업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체성 확립과 교단 부흥을 꿈꾸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윤현주 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예장고신 제60회 총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신임 총회장에 당선된 동래제일교회 윤현주 목사는 “60회기를 맞이한 고신총회가 무엇보다 설립정신을 재확인하고, 정체성 확립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의와 사랑이 조화를 이루는 개혁주의 교회를 건설하고 세계 속에 바른신학을 세우는 교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현주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특히, 올 해 총회에서 20년 만에 헌법개정안이 통과되고, 최초로 총회 구조조정이 결정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교단으로 거듭날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을 적극지원하고,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파송에 힘쓰는 등 교단과 노회의 양적·질적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윤현주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아울러,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복음병원 등의 교육기관을 통해 가르치고, 치료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완수하는 데 주력할 뜻을 내비췄습니다. 지난 회기에 이어 제60회 고신총회는 멈춤 없는 성장의 발걸음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