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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5
조회 :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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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설립된 이후 상담건수는 283건에 달하지만 조정/화해를 신청한 건수는 8건에 머물러 중재제도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제4차 기독교화해사역세미나에서 한국피스메이커 여삼열 목사는 "성도들이 중재제도에 대해 알지 못해 이용률이 낮다"며, "교계적인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정준영 부장판사는 "교회분쟁 중제제도 활성화를 위해 일반교인들을 조정위원에 위촉하고, 교회 내에서 배심조정절차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된다"고 제안했습니다. 현재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변호사와 목회자, 학자 등 중재인 60명이 소속돼 교회 내 분쟁 중재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