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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9
조회 :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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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제100차 총회 총회장 윤태준 목사와 제1부총회장 배재인 목사, 제2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제66대 의장단 취임감사예배가 18일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직전총회장 남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증경총회장 임경철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비전을 이루어 드리는 제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신임총회장 윤태준 목사는 “열린마음으로 동역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새로운 100년의 하나 되고 사랑받는 교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축하패 증정과 함께 제100차 총회임원들에게 임명장이 전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