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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1
조회 : 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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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기사1 VOT 실종자 위해 한국교회도 기도합니다!-해군 천안함 침몰 실종자 및 가족을 위한 특별기도회(정희진) 백령도 해상에서 천안함이 원인 미상의 사고로 침몰한 지 오늘로 엿새(일주일)째가 됐습니다. 온 국민이 다 같은 마음으로 구조활동 소식에 귀 기울이고 있는데요. 한국교회도 실종자와 가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로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 3월 26일 백령도 서남쪽 해상에서 원인 미상의 사고로 우리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했습니다. 승조원 104명 중 사고 발생 당시 바다로 뛰어내린 58명은 구조됐으나, 실종자는 46명에 달합니다. 해난구조함과 수상함, 100명이 넘는 해난구조대 잠수요원과 민간전문인력까지 투입됐지만, 2m가량의 높은 파도가 일고, 조류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다 수온까지 4도에 머무는 등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안타깝게 생존자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실종자와 가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었습니다. IN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무엇보다 실종자에 대한 구조활동이 신속히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또 애타는 심정으로 구조소식을 기다리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길, 부상자의 쾌유와 국군장병들의 건강을 위해 합심기도했습니다. SOT 이영주 환경보전위원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하나님 해군 천안함 사고의 수습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날씨를 주장하여 주셔서 지금 목숨 걸고 실종자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정말 목숨 건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주님이 지켜주시옵소서 아울러 한기총은 사태 수습과 더불어 정부가 침몰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공개할 것, 종교계가 위기극복을 위해 힘쓸 것 등을 당부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SO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와 종교계는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발전과 생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기도할 것을 당부한다. 애끓는 심정으로 기다리는 실종자들의 생존소식. 하루속히 기적이 일어나길 한국교회도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실종자 위해 한국교회도 기도합니다! 천안함 침몰로 해군 46명 실종 파도·조류 등으로 구조작업 난항 해군 천안함 침몰 실종자 및 가족을 위한 특별기도회 // 3월 31일 / 신일교회 IN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속한 구조·실종가족 위로 간구 SOT 이영주 환경보전위원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하나님 해군 천안함 사고의 수습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날씨를 주장하여 주셔서 지금 목숨 걸고 실종자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정말 목숨 건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주님이 지켜주시옵소서 “침몰원인 철저히 조사·종교계 화합 촉구” SO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한국교회와 종교계는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발전과 생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기도할 것을 당부한다. 영상취재 전상민 0401기사2 VOT 자기희생의 삶, 고 한주호 준위(송주열) 이와 함께 실종자들을 구하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의 사망소식도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데요. 한 준위의 빈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조문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기희생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이 한창이던 지난 30일 오후 2시 35분, 함수 부분 진입을 위해 인도용 밧줄을 설치하던 도중 한 준위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습니다. 수면위로 끌어올려 해군 구조함으로 이송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5시경 끝내 숨졌습니다. 수중 작전을 하루 수행할 경우 이틀의 쉼이 필요하지만, 한 준위는 한 생명이라도 구조하기 위해 솔선해서 작전에 투입됐다가 순직했습니다. 이에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도 숭고한 자기희생에 숙연해집니다. INT 스 콜 / 미8군 연락장교 군인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일을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것은 군인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입니다. INT 곽운섭 /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에서 해군장으로 치러지고 있는 장례식에는 선후배 군인들을 비롯해 주한 미군, 정계와 일반 시민들의 조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대표로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를 비롯한 조문단 일행이 빈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또, 국가조찬기도회 회원들도 천안함 구조작업을 위한 조찬 기도모임을 마치고 조문했습니다. IN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해군특수전여단 UDT 35년 경력의 최고 베테랑 수중작전 전문가로 순직 후 보국훈장 광복장 훈장을 추서받은 고인의 영결식은 4월 3일 오전 10시에 거행되며, 시신은 대전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STD 살신성인의 군인정신으로 자기희생의 사랑을 실천한 한주호 준위는 국민들에게 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자기희생의 삶, 고 한주호 준위 30일 함수 작전 도중 순직 실종된 동료 구하고자 구조 앞장 INT 스 콜 / 미8군 연락장교 군인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일을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것은 군인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입니다. INT 곽운섭 / 성남시 분당구 선후배 군인, 각계 조문행렬 이어져 한기총․국가조찬기도회 등 교계 조문 IN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영상취재 전상민 4월 3일 영결식, 대전 현충원 안장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0401기사3 단신 (사)세계밀알연합 출범 15주년 감사예배(이동현) 장애인 전도와 계몽을 목적으로 전 세계 22개국에서 장애인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밀알연합이 법인 출범 1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한신대학교 총장 채수일 목사는 설교에서 “아픈 과거와 기억을 잊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고 말했으며, 이재서 총재는 “오늘의 밀알이 있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교회와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부에 진행된 제6회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지체장애인과 청각 장애인 등 10여 명의 장애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세계밀알연합은 총재 이재서 박사가 1979년 시작한 장애인 밀알 사역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1995년 한국과 미국의 모든 지부가 연합해 출범됐습니다. (사) 세계밀알연합 출범 15주년 감사예배·장학금 수여식 // 3월 31일 / 창훈대교회 “과거 잊고 미래로 전진하자” “동역자들에 감사·하나님께 영광” 영상취재 최병희 0401기사4 단신 제48회 한국찬송가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이동현) 한국찬송가위원회가 위원 19명이 출석한 가운데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위원장 윤기원 목사는 설교에서 “찬송가 공회의 재단법인 문제에 대한 법적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바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기독대학교 교수 전희준 장로는 “현재 21C찬송가는 많은 수정이 필요하다.”며, “한국찬송가위원회가 과거처럼 한국교회 성장에 도움 되는 연합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 임원 선출 없이 기존 임원들이 유임했으며, 재단법인 찬송가 공회 대책위원회 설립과 신입회원 입회 허락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48회 한국찬송가위원회 정기총회 // 4월 1일 / 기독교회관 “찬송가공회 문제 해결에 최선 다할 것” “한국교회 성장위한 연합기관 기대” 영상취재 김광득 0401기사 5 VOT 용기 있는 국제여성, 이애란 박사(김덕원) 미국 국무부에서 선정한 ‘용기 있는 국제 여성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았던 이애란 박사를 기억하실 텐데요. 이 박사는 탈북 이후 철저한 신앙인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해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탈북여성 1호 박사이자 어엿한 대한국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애란 박사를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1997년 북한을 탈출한 이애란 박사, 당시 9명의 가족이 탈북을 성공해 세계 인권단체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 박사의 남한에서의 삶은 호텔 청소부부터 보험영업사원까지 쉽지 않았습니다. 9명의 가족과 탈북자로서의 낙인, 하지만 이 박사를 지탱해준 힘은 4대째 이어 내려온 신앙이었습니다. 이애란 박사 / 경인여자대학 막막했던 남한에서의 삶, 하지만 탈북여성 1호 박사로 그리고 전 세계가 인정한 용감한 여성으로 그의 삶이 바뀐 것에 대해 이애란 박사는 북한 동포들에게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애란 박사 / 경인여자대학 자신의 전공인 요리를 통해 남북 통일에 기여하고 싶다는 이 박사는 현재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의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또 탈북청소년들의 올바른 남한 정착을 위한 탈북청년크리스천연합과 탈북여성만을 위한 하나여성회를 설립해 돕고 있습니다. 이애란 박사 / 경인여자대학 북한 이탈이후 13년의 남한 생활,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세계가 인정하는 당당한 크리스천 여성으로 이애란 박사는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용기 있는 국제여성, 이애란 박사 “남한 정착의 힘은 4대째 신앙의 힘” 이애란 박사 / 경인여자대학 “北 동포들에게 기쁜 소식 전하고파” 이애란 박사 / 경인여자대학 CTS내가매일기쁘게 <용기있는 국제 여성상, 이애란 박사> 본방 4월5일 월 오전 9시 50분 재방 4월6일 화 저녁 6시 4월8일 목 새벽3시 이애란 박사 / 경인여자대학 0401기사6 VOT 0401기사 VOT ‘트위터’시대, 한국교회 선교전략 (이동현)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단문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마이크로 블로그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도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크리스천 직장인 강영미씨가 스마트 폰을 이용해 트위터에 접속합니다. 불과 10분 사이에 자신이 올린 기도제목과 묵상한 성경말씀에 수많은 답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잘거림이라는 뜻의 트위터는 소셜 웹 기반 안에서 사람들이 단문형태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정치인과 연예인 등 유명인들과도 쉽게 대화할 수 있게 되면서 최근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INT) 강영미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사업팀장 마이크로 블로그라고도 불리는 트위터의 급성장은 정보 생산의 주체를 특정 지배계층에서 일반인들로 변화시켰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한국교회의 예배와 선교에 큰 충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교계 지도자를 중심으로 수직관계로 이뤄지던 목회방식이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교제하는 수평관계로 변화하고 있으며, 사역도 주일 예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신앙 점검과 교제가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또, 다양한 공동체를 쉽게 만들 수 있어 교회 건물과 성도라는 교회 개념도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INT) 유영진 대표 / 브이코리아(소셜웹 전문가그룹) 이같은 변화는 미래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빠른 대처가 요구됩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트위터 사용법을 익히고 사역현장에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전통적이고 일방적인 예배의 고정관념을 깨고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한 자유로운 예배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교회가 갖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온라인에서 복음 전파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유영진 대표 / 브이코리아(소셜웹 전문가그룹) 스마트폰 혁명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트위터. 웹 2.0시대를 선도하며 부흥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교회의 다양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트위터’시대, 한국교회 선교전략 단문 메시지 대화 ‘트위터’, 이용자 급증 INT) 강영미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사업팀장 트위터 급성장, 예배·선교 급변 예고 트위터 영향 한국교회① // 수직적 목회방식 수평적으로 변화 트위터 영향 한국교회② // 주일예배 사역에서 삶의 현장 사역으로 변화 트위터 영향 한국교회③ // 교회 건물과 성도의 공동체 개념 변화 INT) 유영진 대표 / 브이코리아(소셜웹 전문가그룹) 한국교회 대응방안① // 교회 지도자들, ‘트위터’ 우선적 학습 한국교회 대응방안② // 성도들 의견 수렴하는 예배로 변화 한국교회 대응방안③ // 온라인 복음전파 수단으로 적극 활용 INT) 유영진 대표 / 브이코리아(소셜웹 전문가그룹) 영상취재 전상민 0401 기사7 VOT 부활절연합예배 전국서 개최(고성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의 은혜는 전국 각 지역으로도 전해질 계획인데요. 예배일정을 고성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는 예배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됩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말씀으로 진행하며,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는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가 말씀을 전합니다. 부산 벡스코에서는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가 부산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대구스터디움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장 지용수 목사가, 울산종합운동장에서는 칼빈대학교 총장 길자연 목사가 부활절메시지를 전합니다. 경남지역에서는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진희성 목사가,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창원서머나교회 이상렬 목사가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충주 순복음만민교회에서 대전침례교회 장경동 목사가 부활의 기쁨과 은혜를 나누며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권석원 목사가, 아산 온양삼일교회에서는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이, 광주 본향교회에서 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장 백남선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군산과 전주, 순천, 여수, 광양, 목포, 창원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부활절연합예배가 개최되며 CTS 중계로 진행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부활절연합예배 전국서 개최 부활절연합예배 4월4일 (주일) 성남 오후2시30분 성남실내체육관 인천 새벽5시 인천시청 앞 잔디광장 부활절연합예배 4월4일 (주일) 부산 오후2시30분 벡스코 대구 오후3시 대구스터디움 울산 오후2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 부활절연합예배 4월4일 (주일) 진주 오후2시 진주실내체육관 김해 오후3시 김해실내체육관 부활절연합예배 4월4일 (주일) 충주 저녁7시 순복음만민교회 천안 새벽5시 유관순체육관 아산 오후3시 온양삼일교회 광주 새벽 5시 본향교회 0401기사8 단신 지구촌교회 부활절 대축제 기자회견(고성은) 한편 지구촌교회는 ‘2010 부활절 지구촌 목장 공동체 대축제’를 오는 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합니다. ‘위대한 명령, 위대한 동역’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지구촌 교회 3천여 개 셀 뿐만 아니라 10여 개의 국내외 동역교회 등 약 3만 명의 성도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1일 기자회견에서 지구촌 교회 이동원 목사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되새기고, 축복하고자 축제를 마련했다”면서 “전 교인이 함께 공동체 의식을 나누고 사회 헌신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구촌 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성남•용인지역 결식아동과 북한 결식아동을 지원하고, 선교지 어린이에게 운동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구촌교회, 4일 부활절축제 개최 셀 • 동역교회 등 3만명 참석 예정 “부활의미 되새기고 공동체의식 나누고자” 영상취재 최병희 0401기사9 단신 북•중 관계와 북한의 미래’- 제 21회 한반도 평화포럼(김덕원) 제 21회 한반도 평화포럼이 ‘북•중 관계와 북한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포럼에서는 “중국의 대북 경제진출은 북한의 문호개방과 더불어 동북아 평화를 위한 전략으로서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대북정책은 통일 후 북한은 물론 한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아시아 경제를 제패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는 주장도 강했습니다. 발제자들은 북한경제의 대중국의존도에 대해 우려했으며, “북한의 산업개발이나 기술개발이 중국시장에 편중돼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러한 북한의 사회적 기반은 통일 후 선진국형 산업구조의 도입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제 21회 한반도 평화포럼에는 최명해 외교안보연구원과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박병관 박사 등이 참석해 북중 관계의 역사와 북한의 대중국 경제의존 현황 등을 내용으로 발표했습니다. 제21회 한반도평화포럼 / 1일 /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 “中 대북정책, 北 문호개방에 도움” “北, 중국경제 의존도 높아 우려돼”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100401기사1 단신 부활절기념 양계농가 계란사주기 운동 캠페인(네,전북) 전주시기독교연합회와 재래시장활성화운동본부 전주지부는 부활절을 기념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양계농가 계란사주기 운동'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전기연 직전회장 황인철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성도의 사명”이라며 “지역경제의 근본인 양계농가를 살리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계란과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운동을 펼쳤습니다. 부활절기념 양계농가 계란사주기 운동 캠페인//3월31일/전주안디옥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100401기사2 단신 조국평화통일기원 제7회 전주지역 연합기도회(네,전북) 조국평화통일기원 제7회 전주지역 연합기도회가 조국평화통일협의회 주최로 전주동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개신교단협의회장 박형열 집사는 “평화통일은 복음전파사역에 필요한 중요한 과제”라며 “기도를 통해 복음사역의 지경이 커져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조국평화통일기원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조국평화통일기원 제7회 전주지역 연합기도회//3월29일~31일/전주동부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100401기사3 단신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 취임예배(네,대구) 순복음대구교회는 제6대 이건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설교에 나선 기독교하나님의성회 부총회장 권경환 목사는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 사는 삶을 통해 개인과 교회가 부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건호 목사는 국제하베스트순복음교회 설교목사를 역임했으며 세종CBMC지도목사로 활동 중입니다. 제6대 이건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3월 31일 / 순복음대구교회 “예수 위한 삶, 개인과 교회 부흥할 것”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0401기사4 단신 원주태장교회 심령 부흥성회(네,영서) 2010년 태장교회 심령대부흥성회가 “선한 청지기가 됩시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강사로 나선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꿈을 꿔야한다” 며 “기도로 준비하고 꿈을 가져 인생의 성공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원주태장교회 심령 부흥성회 // 3월 28-31일 /원주태장감리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오늘의 단신 고신대학교는 영도구청의 지원을 받아 ‘영도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에서 센터장 고신대학교 교육학과 강연정 교수는 “지역주민 가족이 더욱 행복해지도록 지역기관들과 원활한 교류를 통해 사업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도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돌봄과 가족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고신대, '영도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영상) CTS경남방송은 남해하동지회 창립예배를 갖고, 남해상주교회 양승주 목사를 지회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남해읍교회 정동호 목사는 "성공의 길은 가파르지만 하나님께서 전략을 주시고 모든 길을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CTS영상선교를 통한 남해와 하동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습니다. CTS경남방송 남해•하동지회 창립예배(영상) 민주당 장상 최고위원의 ‘사랑을 열며, 새날을 열며’ 출판 기념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정세균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장상 최고위원은 사회적 공동체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사랑을 통한 관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시간을 글로 역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면서,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상 위원, ‘사랑을 열며, 새날을 열며’ 출판(영상)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따듯한 지역사회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다정다감 인사나누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남구 일대에서 진행되는 인사나누기 캠페인은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관공서 등과 연대해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의 인사나누기캠페인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펼쳐집니다. 인천 남구지역, ‘인사나누기 캠페인’ 전개(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