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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2
조회 : 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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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 임원회의를 갖고 최근 형사법개정특별분과위원회가 간통죄 조항을 폐지하려는 논의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간통죄를 현행대로 존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국회와 정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27일 실행위원회가 열리기 전 임기가 만료되는 법인이사 13명 등에 대해 이사회를 소집해 우선 교체한 후 실행위에서 추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기총 임원회의 “간통죄 현행대로 존속해야” (영상) 부산기독인기관장부흥회가 남부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부산 영도중앙교회 김운성 목사는"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일터와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라며 "부산 각 기관의 기관장들이 부산의 성시화를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기독인기관장부흥회 두 번째 집회는 오는 18일 부산 영도중앙교회에서 열립니다. ‘부산기독인기관장부흥회’ 남부산교회 개최 (영상)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가 제44회 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군산중동교회 황경호 장로를 선출했습니다. 황경호 신임대표회장은 “지역과 교회에 희망을 전하는 성숙한 연합회와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총회에서는 기념교회 개척현황과 선교, 교육사업 보고, 우수전도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기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44회 정기총회(영상) 영생교, JMS 등 사이비종교 피해자들과 여대생공기총 살인사건 등을 맡아 잘 알려진 엄상익 변호사가 신앙칼럼집을 출간했습니다. ‘시인과 이십만원’, ‘천국보다 더 좋은 나쁜 이 세상’ 등 2권의 책은 지난 20여년 변호사로 활동하며 겪었던 경험과 엄 변호사의 신앙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엄상익 변호사, 간증 담은 신앙칼럼집 출간(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