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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10
조회 :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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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졸업한 총신대 졸업생 중에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원 공부를 마쳐 우리사회에 도전을 주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OT 현장음 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07학번 신인성 목사, 2년 6개월의 석사과정을 마치고 오늘 있을 졸업식 준비에 분주합니다. 졸업동기들과 함께 가운을 고르고 기념품을 챙기느라 분주한 신 목사는 올해 65세의 만학돕니다. INT 신인성 목사 // 총신대학교 07학번 20년 동안 현직 목회자로서의 길을 걸어온 신목사는 교회 부흥과 효과적인 전도를 위해 고민하던 중 사회복지에 대한 소명을 갖게 됐습니다. 늦게 다시 시작한 공부가 쉽지 않았지만,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목회에 대한 신념으로 5학기동안 전액 장학금은 물론 졸업식에서는 성적 우수학생으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INT 신인성 목사 // 총신대학교 07학번 2년전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신목사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는 현재 노인요양을 위한 시설과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성도도 물론 배가됐습니다. 아내와 세 딸의 아버지, 신목사의 투혼은 가족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많은 도전이 됐습니다. INT 신덕애 / 신인성 목사 자녀 INT 김운자 사모 / 신인성 목사 처 비전을 위해 나이는 중요치 않다고 말하는 신인성 목사, 신 목사는 이제 자신의 전공을 삵려 한국교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INT 신인성 목사 // 총신대학교 07학번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