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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31
조회 :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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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수주하게 된 아랍에미레이트 원자력발전소 건설, 운영권은 세계 원전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고문인 정근모 장로는 한국 교회의 기도 속에 원전 수주가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을 나타낸바 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단일계약 사상 최대 47조 규모의 아랍에미레이트 원자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권을 한국이 따냈다는 낭보가 12월 27일 전해졌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 원전고문을 맡아 중동과 케냐, 미국 등을 수없이 오가며 치열한 경합을 치러야 했던 한국전력공사 고문 정근모 장로. 정근모 장로는 이에 앞서 CTS기독교TV 경건예배 설교자로 나서 원전 수주전이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성공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SOT 정근모 장로 / 한국전력공사 고문 또 앞으로 중국, 요르단 등 70여 국가가 원전을 지을 계획인 가운데 한국이 원전수출의 종주국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SOT 정근모 장로 / 한국전력공사 고문 원전기술의 핵심에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들어 있다는 정근모 장로. 원전 수주는 단순히 에너지 산업을 수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국가 지도자들과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달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의 고백도 잊지 않았습니다. SOT 정근모 장로 / 한국전력공사 고문 21세기는 한국이 원전이라는 저탄소 녹색 에너지로 하나님의 큰 쓰임을 받게 되리라 확신하는 정근모 장로. 그 믿음대로 한국이 새로운 에너지 강국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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