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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2
조회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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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면 그 수고와 노력을 더 기억해야 할 이들이 바로 국군장병일텐데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임원들이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위문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지용수 총회장과 임원들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백마부대를 방문했습니다. 혹한의 추위를 이기며 나라지킴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섭니다. 사단 지휘관과 참모들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지용수 총회장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세계에서 드높아진 건 백마부대 장병 여러분들이 국토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지용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ch2) 군에서 우리 육・해・공군이 불철주야 나라를 지켜주시니 이렇게 우리나라가 든든히 서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뿐 아니라 한국교회 모든 교회들은 우리 군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백마부대 한동주 사단장은 “우리 군인들 보다 돌봐야할 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위문 해 준 총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의 안녕은 군에게 맡기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섬기는 귀한 사역에 더욱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한동주 사단장 // 백마부대 (ch2) 저희들보다 돌보실 분들이 많으실텐데 전방에서 국가방위를 위해 고생한다고 저희들을 격려해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회 임원들은 환담에 이어 부대 역사관과 장병들의 근무지 등을 방문했습니다. 백마부대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창설돼 현재까지 실전에 가장 많이 투입돼 승전보를 전한 부대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특히 6.25전쟁 당시, 10일 동안 24번의 주인이 바뀔 정도로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의 승리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전사로 기록돼 내려오고 있습니다. 임원들은 이러한 설명을 들으며 안보의식을 다졌습니다. 또 군 장병들에게 격려금과 사랑의 온차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STD 이번 방문은 군 장병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주고, 총회 임원들은 나라사랑과 국토방위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됐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