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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6
조회 :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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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일수록 따뜻한 정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은데요. 서울신학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역 장애인들을 방문해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영하로 떨어진 차가운 날씨지만 학생들의 움직임은 분주합니다. 창조적 봉사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는 지역사회를 섬기고자 부천 혜림원을 찾았습니다. 특별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목창균 총장과 교직원 십여명도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됐습니다. INT 목창균 총장/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은 식사를 돕고, 기관 이곳저곳을 청소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찬양과 워십, 재즈공연을 선보이며 장애인들과 마음을 나눴습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다른 이웃들을 돌아보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INT 김아영 (3학년)/ 사회복지학과 INT 홍대웅 (2학년)/ 사회복지학과 봉사를 하며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는 서울신대 학생들. 작은 나눔과 사랑실천으로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