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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6
조회 :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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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불황을 비롯한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해온 기독NGO들. 2010년 보다 복음적이고 동시에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무대로 기독교 정신인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온 기독NGO. 보다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2010년엔 NGO들이 긴밀한 협력 가운데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33 00여개가 넘는 기독NGO들이 활동영역과 대상은 달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선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의 사역을 점검하며 분담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INT 손인웅 회장 /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또 전문가들은 단체 간의 활동방향엔 차이가 있지만 기독교 정신을 실천한다는 동역자적 마인드로 기독교적 정체성을 강조해 한국교회 전체에 대한 신뢰 향상에도 도움을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정무성 교수 /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장 2010년 기독NGO의 또다른 과제는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노인 등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입니다. 긴급한 사회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서 나아가 한국교회의 구제, 선교 사역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INT 정무성 교수 /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장 이와 함께 기독NGO들은 서로의 활동성과를 함께 종합하고 분석해 발표함으로써 기독NGO 에 대한 교계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대사회적 이미지 개선에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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