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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08
조회 :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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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기사1 단신 2009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 (김덕원 기자)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국회와 보건복지가족부 등 3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한 2009년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이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방송인 하희라 씨와 유현영, 박은혜 씨, 그리고 정읍 강 광 시장과 정동일 중구청장 등이 특별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가수 김장훈씨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등을 비롯해 39명이 장관상과 6개 부문 국회 상임위원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가 경남 진주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한 자전거 전달을 비롯해 헌신적인 돌봄이 인정받아 국회환경노동위원장 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회장 이윤구 총재는 “2009 대한민국나눔대상을 통해 우리사회가 서로 사랑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더욱 밝고 훈훈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09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 // 8일 / 국회도서관 강당 39명 ‘2009나눔대상’으로 선정돼 이경은 목사 ‘국회상임위원장 상’ 수상 영상취재 강권수 1208기사2 단신 한국외항선교회 임시법인이사회 (박새롬 기자) 선원선교에 앞장서 온 한국외항선교회가 47회 법인이사회를 열고 제7대 법인이사장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선교회는 2010년 5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곽선희 목사 후임으로 김삼환 목사를 추대했으며, 제주영락교회 김정서 목사, 청운교회 이필산 목사 등을 신임법인이사로 선출했습니다. 또 2010년 사역목표를 ‘하나님의 증거를 전하는 선교’로 정하고 국내외 선교사역 내실화와 선교전략계발을 추진하고 몽골과 우간다 등에 1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국외항선교회는 올 한 해 4명의 장기선교사를 파송했으며 국내 입항한 3200여척의 외국선박 선원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해 1100명의 결신자를 얻었습니다. 한국외항선교회 법인 47회 임시이사회 // 8일 / 서울 광진구 7대 법인이사장에 김삼환 목사 ‘하나님의 증거를 전하는 선교’ 목표 영상취재 전상민 ---------------------------------브릿지---------------------------- 1208기사3 VOT 제사기획①제사, 어떻게 할까요? (박새롬 기자) 제사는 전통문화일까요? 아니면 우상숭배일까요?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올 때부터 갈등이 일어난 것이 바로 제사문제였습니다. 여전히 생활 속에서 제사로 고민하는 기독교인들은 많은데요. ‘CTS기획취재’ 오늘은 제사문제에 대해 집중취재했습니다. 먼저 박새롬 기자가 그 고민을 들어봤습니다. -------------------------------------------------------------------- 교회에 출석한 지 6개월째 되는 이지완 성도, 다가오는 할아버지 제삿날이 부담이 됩니다. 제사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결단을 하고 지난 추석엔 아예 가지 않았지만 매번 피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INT 이지완 성도 / 온누리교회 속으로는 ‘제사는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드리지 않겠다’고 생각해도 어른들께 강하게 말할 수는 없는 입장이죠. 고민이 되는 부분이에요. 특히 본인이나 남편이 장손일 경우 제사로 인한 갈등은 더 큽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닌 유경숙 성도는 2남 2녀의 장남인 비신자 남편과 결혼하면서 직접 제사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본인에게 제사는 ‘우상숭배’였지만, 시댁식구들에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조상을 기리는 ‘전통문화’였기에 서로의 인식차를 좁히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INT 유경숙 성도 / 마천중앙교회 내가 너무 강조하면 안좋은 반응이 올까봐 그냥 믿음으로 때를 기다리면서 신랑 눈치보면서... 혼자만의 고민이었죠. 반면 비기독교인의 입장은 다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제사를 드려왔더라도 일단 기독교인이 되면 절을 하지 않거나 전혀 제사에 참여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믿지 않는 나머지 가족들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가족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INT 최광희 / 타종교인 기독교인은 절 안하더라고요. 하나님 아래는 아버지도 있고 어머니도 있고... 날 낳아주신 분이니까 제사로 잘 모셔야죠. 제사를 보는 서로 다른 시각 속에 성도들의 고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DVE 제사, 어떻게 할까요? 새신자 “제삿날 부담 돼” INT 이지완 성도 / 온누리교회(말자막) 속으로는 ‘제사는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드리지 않겠다’고 생각해도 어른들께 강하게 말할 수는 없는 입장이죠. 고민이 되는 부분이에요. 장손일 경우 제사 갈등 더해 ‘우상숭배vs전통문화’ 인식 차 커 INT 유경숙 성도 / 마천중앙교회(말자막) 내가 너무 강조하면 안좋은 반응이 올까봐 그냥 믿음으로 때를 기다리면서 신랑 눈치보면서... 혼자만의 고민이었죠. 가족갈등 원인 되기도 INT 최광희 / 타종교인(말자막) 기독교인은 절 안하더라고요. 하나님 아래는 아버지도 있고 어머니도 있고... 날 낳아주신 분이니까 제사로 잘 모셔야죠. 영상취재 강권수 / 최병희 1208기사4 VOT 제사기획② 제사, 한국교회의 입장은? (김덕원 기자) 제사문화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제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계속해서 김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한국교회는 여전히 우리 내 전통문화인 제사에 대해 조상과 우상이라는 상반된 견해를 가지고 여전히 논쟁중입니다. 부모에 대한 효와 가족공동체의 우애라는 점에서는 전통문화인 제사를 높이 평가하는 것이 공통적 견해지만 기독교가 제사를 문제화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샤머니즘적 요소 때문입니다. 제사에는 조상에 대한 기대가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 int)최병규 소장 // 한장총 이단상담소 제사가 한국교회 내에서 논쟁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행위에 대한 시각의 차이 때문입니다. 조상을 위해 음식을 차리고 중문과 지방을 쓰는 일, 조상에게 술을 올리고 절을 하는 행위에 대한 견해의 차입니다. 제사를 우상숭배로 보는 입장에서는 성경은 죽은 인간의 영혼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돌아올 수 없는 영적 세계로 간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사 행위는 조상의 혼령이 다시 돌아온다는 비성경적인 일종의 신앙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타락한 천사 즉 귀신을 섬기는 우상숭배라는 것입니다. int)최병규 소장 // 한장총 이단상담소 하지만 제사를 전통문화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에서는 행위는 중요치 않다고 강조합니다. 행위자체는 형식일 뿐 제사에서 조상의 혼령과 신에 대한 가치를 배제한다면 제사행위는 부모에 대한 공경과 감사함에 표시의 불과하다는 주장입니다. int)강영선 소장 // 문화선교연구소 조상과 우상 사이에서 신학적 차이만을 거듭 확인하고 있는 한국교회, 제사문화는 한국교회가 우리사회에서 시급히 해결해야할 전통과제로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제사, 한국교회의 입장은? 우상숭배로 보는 입장 // “제사는 샤머니즘이 문제, 조상에 대한 기대가 포함돼 있어” int)최병규 소장 // 한장총 이단상담소 행위에 대한 시각 차가 찬반논쟁 낳아 우상숭배로 보는 입장 // “조상 혼령이 다시 돌아온다는 건 비성경적, 타락천사 섬기는 것” int)최병규 소장 // 한장총 이단상담소 전통문화로 보는 입장// “행위자체는 형식일 뿐, 신적 가치 배제하면 제사 문제없어” int)강영선 소장 // 문화선교연구소 영상취재 강권수 1208기사5 단신 노인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송년감사예배 (송세희 기자) 노인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송년감사예배가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 주최로 8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김진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증경총회장 김용실 목사 등 교계인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김옥선 장로,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성이 교수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는 “후대가 통일된 나라에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피맺힌 시대를 경험한 원로들이 기도에 힘쓰자” 당부했습니다.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한국 노인복지에 대한 의지를 갖고 협력하겠다”고 격려했고, 세계군선교연합회 회장 이필섭 장로는 “21세기 선교 중심에 선 한국이 회개와 더불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앞장 설 것”을 강조했습니다. 노인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송년감사예배 // 8일 / 여의도 CCMM “후대가 통일국가 살도록 기도 힘쓰자” 영상취재 전상민 1208기사6 단신 제2차 전국 목회자부부 금식기도대성회 (이동현 기자)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2010년 목회계획을 위한 제2차 전국 목회자부부 금식기도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는 강의에서 “어떤 어려움에도 하나님 중심의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며,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해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창조하자.”고 말했습니다. 수동금식기도원에서 3일간 열리는 이번 성회에는 목회자와 사모, 전도사 1000여명이 참석해 개인과 가정 나라를 위해 기도했으며, 총재 이태희 목사와 백석대학교 정인찬 박사 등 11명의 강사들의 특강으로 진행됩니다. 제2차 전국목회자부부 금식기도대성회 // 7 - 10일 / 수동금식기도원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기적 창조” 영상취재 최병희 1208기사7 단신 선진한국의 갈등과 협력 정책 세미나 (고성은 기자) 남남갈등의 문제를 짚어보는 ‘선진한국의 갈등과 협력에 관한 정책 세미나’가 8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사단법인 평화한국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 박종화 목사는 “살아 움직이는 사회에서 갈등은 필연적인 것”이라며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기획하는 ‘선진적 실용주의’와 ‘민주적 공동체’ 형성을 통해 건강한 조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명지대 신율 교수, 서울대 박효종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서 이념적 갈등으로 표출되는 남남갈등의 개념을 정리하고, 공동체구성원간의 결속과 신뢰형성을 통한 극복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선진한국의 갈등과 협력에 관한 정책 세미나 // 8일 / 국가인권위원회 “선진적실용주의‧민주적공동체로 조화” 영상취재 전상민 1208기사8 VOT CTS오페라단, 성탄맞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정희진 기자) CTS 오페라단이 성탄절 기념 ‘헨젤과 그레텔’을 공연합니다. 그동안 어린이들만을 위한 동화로 여겨졌던 ‘헨젤과 그레텔’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오페라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CTS오페라단이 성탄절을 맞아 ‘헨젤과 그레텔’을 새롭게 무대에 올립니다. <카르멘>, <마술피리> 등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CTS오페라단은 어린이들만의 동화였던 ‘헨젤과 그레텔’을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INT 김학남 예술총감독 / CTS오페라단 단장 그림형제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독일작곡가 훔퍼딩크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계모에 의해 집에서 쫓겨난 헨젤과 그레텔 남매는 숲속을 헤매다 마녀의 마법에 걸려 잡아먹힐 위기에 처합니다. 다행히 그레텔이 마녀 몰래 주문을 외워놓았다 탈출에 성공하고, 마법에 걸렸던 다른 아이들을 함께 구해냅니다. 이번 오페라는 헨젤 역에 김경아, 한승희, 아빠 역에 이명국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한층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김은규 연출 / CTS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성탄절이 성큼 다가온 12월 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CTS 오페라단의 <헨젤과 그레텔>은 9일 수요일부터 11일 금요일까지 저녁 7시 30분 CTS 아트홀에서 공연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성탄맞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CTS오페라단 <헨절과 그레텔> 선보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 재해석 INT 김학남 예술총감독 / CTS오페라단 단장 그림형제 동화 원작의 독일 오페라 김경아·이명국 등 정상급 성악가 출연 INT 김은규 연출 / CTS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CTS오페라단 2009 크리스마스 공연 <헨젤과 그레텔> / 일시 : 12월 9일(수) - 11일(금) 저녁 7시 30분 / 장소 : CTS아트홀 / 중계방송 : 12월 31일(목) 저녁 6시 ----------- 예고자막 1208기사9 단신 제42회 메시아연주회 (박새롬 기자) 성탄절을 앞두고 메시아 예수를 조명하는 제42회 메시아연주회가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예언과 그리스도의 탄생’, ‘그리스도의 수난과 속죄’, ‘그리스도의 영생과 부활’을 주제로 3부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성교회 등 13개 교회가 참여한 교회연합찬양대의 합창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역대 지휘자였던 윤학원 씨의 아들 윤의중 씨가 지휘를 맡아 메시아 연주회 처음으로 대를 이어 지휘를 맡은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메시아연주회는 1964년 첫 공연을 시작해 한국 합창음악의 효시가 됐으며 국내외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음악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제42회 메시아연주회 // 7일 / 세종문화회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13개 교회 참여 대를 이어 지휘 맡는 기록도 자료제공 FGTV 네트워크 091208기사1 단신 예장통합 진주노회 교역자, 장로 신앙세미나(경남 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진주노회가 교역자, 장로 신앙세미나를 7일 진주 영락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교역자와 장로 60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장신대학교 민경진 교수의 구약성서강의로 구약시대의 세계관과 성경속 중동지리 등이 강연됐습니다. 예장통합 진주노회 교역자, 장로세미나 // 7일 / 진주영락교회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091208기사2 단신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초청 2009 목회자선교세미나 (청주방송)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초청 2009 목회자선교세미나가 7일,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청주지역 5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최바울 목사는 "현재 이슬람은 치밀한 전략으로 그들의 종교를 국제화 시키고 있다"며, "이들의 국제운동과 원리주의를 연구해 한국교회가 함께 공동 대처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슬람 원리주의의 실체와 글로벌지하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초청 2009 목회자선교세미나 // 7일 / 명암컨벤션센터 "이슬람 대처, 한국교회 공동 대처해야"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091208기사3 단신 헵시바 워십댄스 페스티벌 (경남방송) 제14회 헵시바 워십댄스 페스티벌이 7일 경남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부르심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전국 8개 지부가 참석해 경배와 찬양, 천지창조, 루시퍼의 타락 등 9개 테마 22개 워십으로 이뤄졌습니다. 10월 19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중인 헵시바 워십댄스 페스티벌은10일 청주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14회 헵시바 워십댄스 페스티벌 // 7일 / 경남 사천문화예술회관 전국 8개 지부, 9개 테마 22개 워십 공연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091208기사4 단신 서임중 목사 성역30주년 감사예배 (대구방송) 포항중앙교회는 임직식과 함께 서임중 목사 성역30주년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교회와 목회자를 통해 세상이 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임중 목사는 “소호리교회 담임전도사에서 안동 용상교회, 포항중앙교회 담임까지 지난 30년은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동행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포항중앙교회는 엘림실버빌, 교회부설 사랑병원을 개원하며 노인복지와 의료선교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임중 목사 성역30주년 감사에배 // 6일 / 포항중앙교회 “영혼구원의 열정 통해 세상은 변화” “지난 30년,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동행”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김태원 091208기사5 단신 전주산돌교회 새성전입당 감사예배 (전북방송) 전주산돌교회는 6일 새성전을 건축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호남신학대학교 명예총장 강복근 목사는 “성전은 하나님 주신 축복이라”며 “주신 목적대로 산돌교회가 전주 선교 부흥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전주시 중화산동에 세워진 산돌교회는 연면적 2993.39㎡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본당과 소예배실, 교육관과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주산돌교회 새성전입당 감사예배 // 6일 / 전주산돌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091208기사6 단신 대구 영신고등학교 합동세례식 (대구방송) 대구 영신학교는 제3회 합동세례식을 가졌습니다. 한신대 총장 채수일 목사는 설교에서 “과거와 현재에만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중학교 170명, 고등학교 140명 등 310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대구 영신학교 제3회 합동세례식 // 대구 영신고등학교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오늘의 단신 성시화운동 제2대 총재에 김인중 목사와 전용태 장로가 선임됐습니다. 성시화운동 측은 “교회부흥과 사회책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목회자와 평신도를 공동총재로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중 목사는 1974년 CCC 전국 총순장에 임명됐으며, 현재는 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전용태 장로는 성시화운동 원년멤버로 그동안 성시화운동 대표본부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성시화운동 2대 총장 김인중・전용태(CG) 우리나라의 해외 성경 수출이 올해 최고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올 한해 동안 모두 111개 나라에 162개 언어로 된 성경 475만부를 제작 수출해 지난해보다 8만여 부 증가했다”며 “해외 성경 제작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최고 실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해외성경 수출 역대 최고 실적 거둬(영상)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7일 기념식을 열고 '법치주의수호국민연대'를 출범했습니다. 김성호 이사장은 “한국사회에 준법실천운동을 확산시키고 법치를 확립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법치 연대는 앞으로 법치주의 확립 활동과 함께 불법 폭력시위 반대 캠페인, 불합리한 법 개정 등의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행복세상 ‘법치주의수호국민연대’ 출범(영상) 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이 창간 3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축하연을 열었습니다. 예장통합 김삼환 증경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된 행사는 CTS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 그간 협력해 준 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은 지난 2006년 창간돼 매 격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 창간 세돌 기념식 열려(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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