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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19
조회 :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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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기사1 단신 정부, 해외선교 제한 여권법 개정 추진(송세희)
정부가 해외 선교활동을 선별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여권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밝히면서 교계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측 관계자는 “해외에서의 위법활동으로 국가 이미지를 실추 시키거나 재외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국가간 관계에 바람직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사례에 대해서 여권사용을 제한할 것”이라며 “충분히 경고한 뒤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제동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교전문가들은 “정부가 선교와 관련된 여권법 개정을 교계와 충분한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대부분 선교사들이 현지법을 준수하며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권법 개정은 지나치며, 이는 결국 한국선교를 제한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 우려하고 있습니다. 여권법 개정에 따른 입법예고는 다음 주 쯤 나올 예정입니다. 정부, 해외선교 제한 여권법 개정 추진 정부 “해외서 위법활동 반복시 제동” 선교전문가 “일방적 결정 이해 안돼” “한국선교 제한하는 결과 우려돼” 1119기사2 VOT 교회결혼이 달라지고 있다!(이동현) 결혼을 앞둔 크리스천이라면 일반예식장보다 교회에서 예식을 올리고 싶은 분 많을 텐데요. 특히 최근 교회에서의 결혼식이 성스러운 예식의 의미를 넘어 나눔 실천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달라지고 있는 교회결혼식을 이동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서울의 한 일반 예식장에서 열린 결혼식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겉모습은 화려해졌지만, 시간에 쫒기고, 같은 공간에서 두 쌍의 커플이 예식을 올려 혼잡을 빚는 등 마치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결혼식이 가진 성스러운 의미는 빛이 바래기도 합니다. INT) 윤상일 / 신랑 INT) 이재인 / 서울 영등포구 기독교인들은 그래서, 일반 예식장 대신 교회에서 올리는 결혼예식을 선호합니다. 교회 결혼 예식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님 앞에서 결혼 서약을 한다는 성스러움과, 자신이 성장한 교회에서 성도들로부터 받는 축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성찬식으로 대신한 폐백예식 등도 믿지 않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됩니다. INT) 최병희 / 결혼 1년차 아울러 축하화환이 아닌 쌀로 받아서 소외이웃을 돕는가 하면 예식비의 일부를 선교헌금으로 헌납하는 등 결혼생활을 섬김과 나눔으로 시작하는 크리스천 커플들도 늘고 있습니다. INT) 장현상 / 결혼 예정자 하지만 예식 전문시설이 아니다 보니 식사나 주차공간이 하객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고, 비기독교인 하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한 점 등은 교회결혼 확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젭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교회결혼이 달라지고 있다! INT) 윤상일 / 신랑 INT) 이재인 / 서울 영등포구 성스러움 의미와 축복 경험 이웃‧친지에게 복음전파의 기회 INT) 최병희 / 결혼 1년차 소외이웃 돕기‧선교헌금 등 나눔 늘어 INT) 장현상 / 결혼 예정자 영상취재 강권수 -----------------------------브릿지---------------------------------- 1119기사3 VOT 지금 이슬람은 ③한국교회, “포용론 vs 경계론” (김덕원) 모슬림 인구가 국내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이슬람에 대한 한국교회 차원에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화 추세로 보고 포용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이슬람의 국내 확산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시각을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전 세계가 이슬람화를 세계화의 거대 기둥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역시 이에 주목하고 있지만 국내 이슬람 확산을 바라보는 시각은 양분돼 있습니다. 먼저 가장 큰 쟁점은 국내 이슬람인구 증가가 모슬림권의 포교전략이냐 하는 문젭니다. 이슬람 경계론자들은 이슬람이 한국정착을 위해 교육과 경제, 정치권과 매스컴을 잠식하고 사회 기반화 작업을 전략적으로 진행중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이민과 평균 8명의 육박하는 출산율을 통해 머지않아 한국은 이슬람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int)이만석 선교사 // 한국이란인교회 하지만 이슬람 포용론의 입장은 다릅니다. 이러한 현상은 노동과 자본을 이용한 국가간 협력에 불과하며, 이슬람 인구의 증가는 출산율에 의한 자연발생적인 것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이슬람의 자연적 국내 확산에 얽매이기 보다는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를 위한 타종교와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김상근 교수 // 연세대학교 선교학 매스컴에 비춰진 이슬람국가의 폭력성도 국내 이슬람확산에 대한 걱정거립니다. 교리와 종교적 신념에 따른 국내 테러가능성에 대한 우렵니다. 이슬람 인구가 확산 될수록 모슬림의 공격적 포교로 인해 다종교사회인 우리사회의 종교간 평화 공존은 파괴 될 것이며 사회적 혼란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입장이 경계론쪽 입장입니다. 반면 포용론 측은 이러한 우려는 과도한 노동과 차별로 인한 사회 현상에 불과할 뿐 특정종교의 교리가 원인이라고 보는 것은 한국교회의 지나친 배타주의라고 지적합니다. int) 이만석 선교사 // 한국이란인교회 int) 김상근 교수 // 연세대학교 선교학 포용이나 경계냐의 문제를 놓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한국교회, 하지만 신학적 갈등으로까지 비춰지는 이러한 논쟁이 너무나 길어지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지금 이슬람은 ③ // 한국교회, “포용론 vs 경계론” 이슬람 확산에 대한 시각 양분 경계론, “이슬람화 위한 전략적 접근” 이만석 선교사 // 한국이란인교회 포용론, “기독교 선교위한 경쟁력 키워야” 김상근 교수 // 연세대학교 선교학 경계론, “포교 위한 과격이슬람 경고” 포용론, “이슬람 폭력은 교리와 무관” 이만석 선교사 // 한국이란인교회 김상근 교수 // 연세대학교 선교학 1119기사4 VOT 지금 이슬람은 ④ 무슬림 남성과의 결혼시 문제점?(정희진) 실제 국내 무슬림 인구증가로 이들과 국제결혼을 하는 여성들이 늘면서, 특히 기독인과 무슬림이 결혼했을 때 문화와 종교적 차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희진 기잡니다. -------------------------------------------------------------------- 지방 소도시에 거주하는 순자 씨는 10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방글라데시 출신의 무슬림 알리를 만났습니다. 그의 순박하면서 순종적인 모습을 보고 교회로 인도했던 순자 씨는 개종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그를 사위로 맞았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사위 알리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됐습니다. 무슬림으로서의 삶을 철저히 따르면서 아내의 기독교는 거부했습니다. INT 무슬림 결혼 피해여성 가족 ------ 두명이 나란히 앉아서 말함 (모자이크) 흰) 결혼 후에 완전히 180도 달라진 거거든요. 가끔 무슬림 기도기간이 있더라고요 라마단... / 노란) 라마단 지키는 사위한테 뭐하는 거냐고 뭐라고 했어요. 교회 다니는 집안에서 뭐하는 거냐고요 / 흰)교회가는 것도 서서히 터치하는 것이죠. 바쁜데 교회를 왜 가냐는 거죠. 무슬림과 결혼 후 많은 한국인 여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먼저 독신증명서. 일부다처제인 무슬림 남성은 혼인신고 시 본국에서 발급받은 독신증명서를 제출하는데 위조문서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성이 직접 현지를 찾아가 확인하지 않는 한 가려낼 방법이 없는데다 외교통상부는 국내 발급 서류만 보증해주며, 주한 대사관은 본국의 전산시스템이 확실치 않아 확인절차가 복잡하단 말만 되풀이합니다. 전화 INT 주한 대사관 관계자 (혼인여부 확인할 수 있는 남편의 출신국) 현지기관 이름 말하더라도 한국분(아내)이라 모르시니까 당사자 남성 보고 직접 전화하라고 하세요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금식기도기간인 라마단, 돼지고기를 먹지 말 것 등 무슬림의 종교습관을 강요당한다고 고백합니다. 게다가 무슬림 남성의 자녀는 무조건 무슬림이 돼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자녀 양육도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INT 무슬림 결혼 피해여성 가족 조금만 더 커서 애가 젖을 떼면 본국으로 데려간다는 얘길 많이 해요. 한국에도 방글라데시 여자들 많다고. 너 없이도 애기 젖 줄 사람 많으니까 아기 두고 혼자 교회 가라는 거죠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여성들. 무슬림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고통은 물론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지금 이슬람은④ // 무슬림 남성과의 결혼시 문제점? INT 무슬림 결혼 피해여성 가족(말자막) 흰) 결혼 후에 완전히 180도 달라진 거거든요. 가끔 무슬림 기도기간이 있더라고요 라마단... / 노란) 라마단 지키는 사위한테 뭐하는 거냐고 뭐라고 했어요. 교회 다니는 집안에서 뭐하는 거냐고요 / 흰)교회가는 것도 서서히 터치하는 것이죠. 바쁜데 교회를 왜 가냐는 거죠. ‘독신증명서’ 위조여부 구분 어려워 전화 INT) 주한 대사관 관계자(말자막) (혼인여부 확인할 수 있는 남편의 출신국) 현지기관 이름 말하더라도 한국분(아내)이라 모르시니까 당사자 남성 보고 직접 전화하라고 하세요 “라마단·식습관 등 무슬림식 강요당해” “자녀 무조건 무슬림 돼야 하는 규정 있어” INT 무슬림 결혼 피해여성 가족(말자막) 조금만 더 커서 애가 젖을 떼면 본국으로 데려간다는 얘길 많이 해요. 한국에도 방글라데시 여자들 많다고. 너 없이도 애기 젖 줄 사람 많으니까 아기 두고 혼자 교회 가라는 거죠 영상취재 최병희 1119기사5 단신+int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36회 정기총회(미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36회기 정기총회를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81개 교회 104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전 회장 최창섭 목사는 “지난 1년간 전도와 선교에 전력을 다했다”며 주요사역으로 ‘청소년대회’와 ‘교협 35년사 발간’ 등 을 소개했습니다. 제26회 신임임원진에는 회장에 신현택 목사, 목사 부회장에 김원기 목사, 평신도 부회장에 유일용 안수집사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Int) 신현택 목사 // 36회기 회장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목사님들 중지를 모아 임기를 수행해나가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히 세계선교에 많은 기도와 신경을 쓰고 Int) 김원기 목사 // 36회기 부회장 새 회장님 잘 섬기고 교회와 사회가 잘 연결돼 소통되는 교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신입회원으로 샘물장로교회, 예수생명교회, 뉴욕예본교회 등 7곳이 인준됐습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36회 정기총회 // 퀸즈중앙장로교회 “전도와 선교에 전력을 다한 해” Int) 신현택 목사 // 36회기 회장 Int) 김원기 목사 // 36회기 부회장 영상취재 미주방송 대니얼 이 1119기사6 VOT 한인교회-미국교회 하나된 지 1년(미주) 뉴욕 지역에서 한인교회와 미국교회가 하나로 합쳐 탄생한 교회가 1주년을 맞아 축제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역사 37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첫 돌잔치였던 현장을 석소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뉴하이드팍 한인교회는 1972년 고 이승운 목사가 로렌스 한인교회로 개척한 후 2003년 성마가감리교회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2008년 외국교회와 합치며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며 뉴하이드팍 교회가 되었습니다. 실제 올해로 교회의 역사는 37년이지만 외국교회와의 합병으로 새로 태어난지는 1년이 되는 셈입니다. INT) 조영철 목사 - 뉴하이드팍한인교회 “우리가 한인지역에 온지가 1주년, 한인들이 돌이 되면 잔치를 하잖아요. 그처럼 교회도 이곳에 와서 1년이 되었기 때문에 돌찬치처럼 축제를 준비했어요.” 뉴하이드팍 교회는 교회를 이전하고 새롭게 출발한 뒤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이전 직후 인근 교회들 중 제일 먼저 솔선수범하여 홈리스를 위한 음악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던 이 음악회는 11월 제2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날 축제예배에서는 윤국진 목사가 영어와 한국어로 번갈아 설교를 해 예배에 참석한 외국인 교인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으며 밀알합창단과 장로성가단이 성가와 바이얼린 연주 및 연합합창을 선보였습니다. 뉴욕에서 CTS 석소연입니다. DVE 한인교회-미국교회 하나된 지 1년 37년 전 개척, 미국교회와 합병 1년 SOT) 조영철 담임 목사 // 뉴하이드팍한인교회 “우리가 한인지역에 온지가 1주년, 한인들이 돌이 되면 잔치를 하잖아요. 그처럼 교회도 이곳에 와서 1년이 되었기 때문에 돌찬치 처럼 축제를 준비했어요.” 이전 후 ‘커뮤니티 사역’ 본격화 영상취재 미주방송 김성호 1119기사7 단신 연세대 ․ 고려대 연합조찬기도회(양화수)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조찬기도회가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연합조찬기도회를 갖고, 양 교간 협력과 학원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양 교 동문과 출신 목회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조찬기도회장 이승영 목사는 “가치관이 혼란한 시대에 우선순위를 분명히 정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담대한 삶을 살자”고 당부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조찬기도회는 출신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조찬기도회는 지난 9월 교우교회를 창립, 첫 번째 주일예배를 드리고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됐습니다. 연세대 ․ 고려대 연합조찬기도회 // 19일 / 고려대 교우회관 “하나님 믿어 담대히 살자” 영상취재 강권수 1119기사8 단신 2012복음엑스포 네트워크 상임단, 회장단 연석회의(네, 전남) 2012 복음엑스포 네트워크 기구는 다음달 6일 개최될 '2009 복음엑스포 전진대회'를 앞두고 상임단, 회장단 연석회의를 18일, 광영중앙교회에서 열었습니다. 대표회장 김성천 목사는 경건회에서 "2012 여수세계 박람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교계가 먼저 일어나 섬기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기독교적 환경가치관인 창조질서 회복과 생명 살리기 운동을 구현하기 위한 사단법인 <생명환경실천연합> 설립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12 복음엑스포 네트워크 상임단, 회장단 연석회의 // 18일 / 광영중앙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사)생명환경실천연합 설립안 논의 네트워크 091119기사1 단신+Int 계명대 이웃주민김장나눔(대구) 계명대학교는 추수감사주간을 맞아 이웃주민을 위한 김장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계명1%사랑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전교직원과 학생봉사자들이 참여해 김장 1만 포기를 담가 소외가정 1천 세대에 쌀과 연탄 6천장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INT> 허도화 목사 / 계명대학교 교목실장 “우리 학교에서 교직원들이 봉급에서 1%를 늘 내는 것을 모아서 학생들과 함께 우리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 김장 담그는 일을 3년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2009 계명가족 김장하는날 // 17일 / 아담스채플관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소외이웃에 1만 포기 김장·쌀·연탄 전달 INT> 허도화 목사 / 계명대학교 교목실장 091119기사2 단신 거창군기독교연합 부흥집회(경남) 경남 거창군기독교연합회의 연합부흥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거창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목회자와 성도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는 사람은 말씀의 능력과 역사하는 성령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거창기독교연합회는 74개 교회가 가입돼 있으며 100주년 기념사업인 공원조성과 성탄점등식, 예술제 등을 준비 중입니다. 거창군 기독교연합부흥회 // 16 - 18일 / 경남 거창순복음교회 "말씀 능력과 역사하는 성령 비밀 알아야”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091119기사3 단신 제1차 기독교문화 학술포럼(경남)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제1차 기독교문화학술포럼을 마산창신대학에서 열었습니다. 이날 기조발표에서 장신대 임성빈 교수는 “삶의 모든 영역이 신앙의 영역”이라며 “21세기 기독문화를 양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마산제일교회 성희찬 목사, 창원왕성교회 김영일 목사가 나서 기독문화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고 특히 참석자들과의 기독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제1차 기독교문화 학술포럼 // 창신대학 "21세기 기독문화를 양육해야"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강경민 091119기사4 단신 부안읍교회 선교사 파송예배(전북) 부안군 부안읍교회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서두석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의 첫 번째 사명은 복음전파 사역"이라며 “비전과 전문화된 선교전략을 갖추고 선교사의 사명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필리핀으로 파송되는 안상우, 박윤희 선교사 가정은 현지 적응을 마치고 제자양육과 지도자 양성, 교회사역을 펼치게 됩니다. 교회설립 100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예배' // 18일 / 전북 부안읍교회 "비전-전문화된 선교전략으로 사명 다해야"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오늘의 단신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첫 방한을 맞아 ‘북한인권에 대한 적극 행동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미국대사관앞에서 개최했습니다. 북인련 김규호 사무총장은 “미국정부가 세계 모든 나라들과 함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북인련, “美정부 北인권에 대해 적극 나서야”(영상)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는 ‘통일교침투대책 아산탕정지역 연합 규탄 저지대회’를 탕정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은 “통일교 포교활동이 확대되면서 교회성도 조차 통일교에 전도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범교단적으로 통일교 대처활동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대협 ‘통일교침투대책 규탄저지대회’ 가져(영상) 중국 도시가정교회에 대한 중국정부의 압박이 심해지면서 삼자교회에 대한 제약도 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정부는 이례적으로 베이징과 상하이의 도시가정교회에 대해 폐쇄명령을 내렸으며, 정부에 등록된 삼자교회 역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한 목사를 사임시키는 등 간섭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정부, 도시가정교회에 대한 간섭 심화(영상)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2009직장선교한국대회’를 21일 선한목자교회에서 개최합니다. 한직선연은 “제21회 직장선교대회와 제24회 직장선교예술제를 함께 개최한다”며 “회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직장선교 사명을 고취하는 최대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직선연 ‘2009직장선교한국대회’ 21일 개최(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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