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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19
조회 :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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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역에서 한인교회와 미국교회가 하나로 합쳐 탄생한 교회가 1주년을 맞아 축제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역사 37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첫 돌잔치였던 현장을 석소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뉴하이드팍 한인교회는 1972년 고 이승운 목사가 로렌스 한인교회로 개척한 후 2003년 성마가감리교회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2008년 외국교회와 합치며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며 뉴하이드팍 교회가 되었습니다. 실제 올해로 교회의 역사는 37년이지만 외국교회와의 합병으로 새로 태어난지는 1년이 되는 셈입니다. INT) 조영철 목사 - 뉴하이드팍한인교회 “우리가 한인지역에 온지가 1주년, 한인들이 돌이 되면 잔치를 하잖아요. 그처럼 교회도 이곳에 와서 1년이 되었기 때문에 돌찬치처럼 축제를 준비했어요.” 뉴하이드팍 교회는 교회를 이전하고 새롭게 출발한 뒤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이전 직후 인근 교회들 중 제일 먼저 솔선수범하여 홈리스를 위한 음악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던 이 음악회는 11월 제2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날 축제예배에서는 윤국진 목사가 영어와 한국어로 번갈아 설교를 해 예배에 참석한 외국인 교인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으며 밀알합창단과 장로성가단이 성가와 바이얼린 연주 및 연합합창을 선보였습니다. 뉴욕에서 CTS 석소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