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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6
조회 : 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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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박해 받는 선교지를 섬기는 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이란순교자에 대한 DVD를 출시했습니다. 이란 복음화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건 실제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다큐 영화로 제작해 전 세계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 오픈도어선교회가 출시한 다큐영화 ‘이란 순교자의 편지’는 이란의 전체 개신교 대표였다가 살해당한 하이크 홉세피안 목사의 순교 이야깁니다. 세계 최초의 이슬람 공화국으로 기독교 박해가 어느 곳보다 심한 이란, 그는 정부의 협박에도 타협하지 않고 교회개척과 난민사역 등 이란복음화를 위한 용기있는 사역을 전개해 왔습니다. 특히 기독교 개종을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은 동료 메흐디 디바즈 목사를 구하고자 국제사회에 이란의 종교박해 알리며 인권투쟁을 벌였습니다. 1994년 결국 동료는 풀려났지만 그 대가는 자신의 죽음이었습니다. 실종 후 시체로 발견된 겁니다. INT 심장을 칼로 찌른 흔적이 많았고 심장이 찢겨졌습니다. 하이크 목사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생명의 대가가 필요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란정부는 목사를 죽임으로써 교회를 약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복음의 힘은 더 강했습니다. 정부의 협박에도 나머지 목회자들은 이란을 떠나지 않았고 메흐디 디바즈 목사를 비롯해 4명의 목회자들이 차례로 순교했습니다. INT 하이크의 순교는 나머지 교회 지도자들 모두 기꺼이 복음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생명을 내어 놓은 준비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란의 기독교인들은 “순교자들의 피와 기도가 뿌려진 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정부의 박해 속에도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복음이 확산되고 있고 교회도 활발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INT 이란 교회가 박해한 자 위해 울고 기도 중보 이것은 놀라운 증거입니다. SOT 하이크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자는 행복하며 하나님 나라에서 특별한 상을 받을 것입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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