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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8
조회 :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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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목회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CTS 기독교TV와 기독실업인협회가 주최한 ‘블랙마운틴 한국 선교사 감사축제’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워싱턴 기독교방송사 대표인 김영호 장로와의 만남을 통해 “세계 많은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한국처럼 선교사들을 위해 감사축제를 열어 준 것은 유례없는 경사였다”며,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90세 고령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목회자로서 1973년 서울 여의도에서 인도한 전도집회는 연인원 400만 명이 참석해 한국교회 부흥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또한 그는 92년과 94년에 북한을 방문해 강의를 펼치는 등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블랙마운틴 행사에 초청됐지만 건강 때문에 안타깝게도 가지 못했다”며 “혹시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한 번 여의도 광장에서 복음을 외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