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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8
조회 :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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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제88회 총회를 갖고 신임총회장에 한양수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선교 100년을 넘어 새로운 세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예성은 총회를 통해 교단화합과 새로운 비전을 모색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88차 총회와 102주년 연차대회가 ‘예성의 비젼, 세상의 소망’을 주제로 성결대학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난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창동진실교회 한양수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한 신임총회장은 “교단이 안정을 찾아가는 때 총회장을 맡게 돼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목회자 최저생계비 확보, 은급문제 보안 등을 통해 예성을 작지만 영향력 있는 교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한양수 총회장/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는 명일교회 노희석 목사가 2차 투표에 걸친 접전 끝에 전체 투표자의 3분의 2 이상인 319표를 얻어 선출됐습니다. 또 장로부총회장에는 단독입후보한 서종로 장로가, 서기에는 조일구 목사가 각각 선임됐습니다. INT 노희석 부총회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STD 예성 제88차 총회에는 국내외 40개 지방회 530명의 총대가 참석해, 예성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했습니다. 특별히 정년퇴직자에 대한 은급지급 규정안을 기존의 7등급에서 31등급으로 세분화해 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성결대, 은급재단 이사 등과 같은 기관장 임기는 목사정년과 관계없이 4년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총회에서 의결종족수 미달로 논의되지 못했던 원로들의 대의원권은 내년 총회로 미뤄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예성총회에서는 전자신분증이 도입돼 신속하고 정확한 선거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회무처리 중 출석 대의원수가 과반수를 넘지 않으면 회의를 계속 진행할 수 없게 함으로써 어느 때보다 자발적인 회의 참여를 이끌었다는 평갑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