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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24
조회 :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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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기사2 VOT 울릉도선교100주년 행사 예고 (고성은) 올해 울릉도 선교 100주년을 맞아 울릉도 지역 교회들이 대형성회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오는 30일부터 기도회와 성회를 진행할 계획인데요. 고성은기잡니다. 복음화율 31.7%로 도서지역에서 가장 많은 기독인이 살고있는 울릉도. 울릉도에 복음이 전해진지 100년이 되는 올해 교회들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울릉도 지역 36개 교회 중 17곳을 차지하고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는 30일부터 일주일간 ‘울릉도 선교 백주년 기념대회’를 갖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1천여명이 참석할 기침은 30일 포항을 출발해 독도에서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이어 울릉도에서의 성회와 석포교회, 저동교회 등 지역교회 방문행사가 이어집니다. 또한 울릉지역 4대감로 중 한명인 김해용 감로를 기념하는 순교기념비 제막식도 진행됩니다. 김해용 감로는 일제시대 성경과 찬송가 30부를 소지하고 있다는 죄목으로 구속돼 1947년 옥중순교 했습니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인 기침은 2009년을 ‘울릉도ㆍ독도 방문의 해’로 정하고 울릉도에 침례교 선교기념관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총회장 김삼환 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선교 10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합니다. 또한 독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 기도회’도 가지는 등 울릉도 선교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울릉도 선교100년 행사 다양 기침, 30일부터 ‘선교 백주년 기념대회’ 울릉도 지역교회 방문ㆍ순교기념비 제막식 2009년 ‘울릉도ㆍ독도 방문의 해’로 지정 예장통합, 4월 28일부터 집회ㆍ독도기도회 등 0324기사3 VOT 경제난 자포자기, 마약 알콜 중독 증가 (박새롬) 최근 경제불황 등을 이유로 마약사범이 작년보다 16.5%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이 보편화되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마약류는 사회에 급속히 파고들고 있는데요.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한국교회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년 넘게 주방장으로 일해 온 화교 왕씨. 친구들과 어울려 도박을 하다가 처음으로 엑스터시를 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자신의 몸과 재산, 가정까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SOT 왕00/약물중독 경험자 도박,약물 하니까 가정이 깨지더라고요. 한 달에 한 두 번 집에 들어가니까... 2009년 1월 단속된 마약류CG IN(01:04:50:10) 사범은 637명, 작년에 비해 16.5% 증가한 수칩니다. 부유층이나 연예인 등 일부 계층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CG OUT(01:05:00:14) 마약은 해외여행이 보편화되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평범한 회사원, 대학생, 주부 등 사회 전 계층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INT장후용 사무총장/한국약물예방교육개발원 한국약물예방교육개발원 사무총장으로 약물중독자들을 상담해온 장후용 목사는 “급속히 발전하는 사회 이면엔 낮은 자존감과 왜곡된 가치관으로 약물에 중독되는 우리 이웃들이 있다”며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예방과 치료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INT장후용 사무총장/한국약물예방교육개발원 2년 동안 재활에 전념하며 도박과 약물중독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왕씨 역시 영적 상담과 예배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해가는 결정적 도움이 됐다고 고백합니다. SOT 왕00/약물중독 경험자 은혜 받았다고 제가 느끼니까...항상 예배드리고 가면 일주일이 평안해요.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더 이상 마약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는 우리사회, 약물중독의 근본적 해결과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 관심과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마약! 사회 파고든다 도박하다 마약 접해, 가정 무너져 SOT 왕00 / 약물중독 경험자 도박, 약물 하니까 가정이 깨지더라고요. 한 달에 한두 번 집에 들어가니까... CG 자료제공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거래 쉬워져 사회 깊이 퍼져 INT장후용 사무총장 / 한국약물예방교육개발원 “교회가 예방 ․ 치료에 나서야” INT장후용 사무총장/한국약물예방교육개발원 “영적상담 ․ 예배 회복에 큰 도움” SOT 왕00 / 약물중독 경험자 은혜 받았다고 제가 느끼니까... 항상 예배드리고 가면 일주일이 평안해요.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영상취재 전상민 0324기사4 단신 평화재단 제29차 전문가포럼 (이동현) 북한이 개성공단 출입의 통제·허용을 반복하며 남북간 긴장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남북경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포럼이 오늘(24일) 평화재단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날 포럼에서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정철 교수는 “남북경협은 정부지원이 필요한 공공적인 영역이라”며, “호혜적인 자세로 일관되고 지속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대학원 북한학과 양문수 교수는 “남북경협은 정치 영역과도 연결돼 있어 그 위기가 더욱 고조될 가능성이 높다”며 “남북간 대화의 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개성공단입주기업과 금강산관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남북경색으로 인한 피해손실과 건의사항 등을 발표했습니다. 평화재단 제29차 전문가포럼 // 24일 / 서울 대한출판문화회관 “남북경협은 공공영역, 지원 지속해야” “남북간 대화의 끈 확보도 중요” 영상취재 김태형 0324기사5 VOT 미리가 본 캄보디아 단기선교(1) _ 캄보디아선교 브리핑(네, 대전) 앙코르 왕조의 찬란함과 킬링필드의 아픔이 공존하며, 인구의 절반 가량이 하루 1달러 이하의 생계비로 살아가고 있는 캄보디아.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선교사들이 캄보디아를 사역지로 지원합니다. CTS 뉴스에서는 한 NGO 선교단체와 동행하며 ‘미리가 본 캄보디아 단기선교’ 기획보도를 마련했는데요. 오늘 첫 시간으로 캄보디아 선교동향을 송주열 기자가 전합니다. 흔히 캄보디아 하면 독재자 폴포트, 250만명의 무고한 생명이 묻힌 킬링필드, 앙코르 와트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캄보디아는 과거의 어두웠던 세월을 딛고, 2004년 이후 4년 연속 두 자릿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관광자원 확충을 위해 캄보디아 제3의 도시 깜뽕통에 앙코르 왕조 이전 유적지 삼보 쁘레이굽 왕궁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NT 김조동 선교사 / 프놈펜에서 제자훈련 사역 또한, 헌법에도 명시된 불교국임에도 불구하고 1998년부터 외국인 선교사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캄보디아를 먼저 선점하기 위한 종교들간의 각축전이 활발합니다. 캄보디아의 기독교 복음화율은 2%. 현재 250여명의 한국 선교사들은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NGO 활동과 교회 개척사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은 예비 단기선교팀에게 “준비해 온 행사를 시연하는데 그치지 말고, 현지 선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INT 김조동 선교사 / 프놈펜에서 제자훈련 사역 INT 하용병 선교사 / 프놈펜에서 청소년 사역 특히 최근 캄보디아 정부가 일부 NGO 단체들의 인권문제 등에 대한 내정간섭을 이유로 7월 중 허가되지 않은 NGO들을 정리하는 ‘NGO법 개정’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선교활동 계획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입니다. INT 김동구 선교사 / NGO 고앤두인터내셔널 캄보디아 아울러 18세 미만의 어린이,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할 때는 지역 면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현지 선교사와 긴밀한 협조도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미리가본 캄보디아① // 선교동향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관광자원 확충 INT 김조동 선교사 / 프놈펜에서 제자훈련 사역 1998년 입국허용 이후 각 종교 각축장 복음화율 2%, 韓선교사 250명 프놈펜 집중 “후속사역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해야” INT 김조동 선교사 / 프놈펜에서 제자훈련 사역 INT 하용병 선교사 / 프놈펜에서 청소년 사역 7월 ‘NGO법’ 개정 움직임 주목해야 INT 김동구 선교사 / NGO 고앤두인터내셔널 캄보디아 어린이 사역시 지역면장 허가 필수 영상취재 CTS대전방송 0324기사6 단신+INT CTS기독언어문화원 ‘축복언어․생기회복 세미나’ (정희진) CTS 기독언어문화원이 주관하는 ‘축복언어․생기회복 세미나’가 30일과 31일 이틀간 CTS 컨벤션홀에서 열립니다. CTS 기독언어문화원장 전아 목사가 강사를 맡은 세미나에서는 하나님이 만드신 건강한 언어의 원형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영성이 살아있는 인격적인 언어생활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INT 전아 목사 / CTS 기독언어문화원장 좌충우돌의 사고가 나는 언어들을 비껴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했더니 바로 예수님의 언어 속에 품격언어, 능력언어, 지혜언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CTS 기독언어문화원장 전아 목사는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 총신대 등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90회가 넘는 성경적 언어 회복 세미나를 진행해 왔습니다. CTS기독언어문화원 ‘축복언어․생기회복 세미나’ // 30-31일 / CTS컨벤션홀 --- 예고자막 언어의 원형회복․인격적 언어생활 소개 INT 전아 목사 / CTS 기독언어문화원장 좌충우돌의 사고가 나는 언어들을 비껴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했더니 바로 예수님의 언어 속에 품격언어, 능력언어, 지혜언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324기사 1) 단신 전문전도자 세미나 (울산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300만 성도운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노회는 목표달성을 위한 전문전도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케쉐트전문전도자훈련원 대표인 장일권 목사는 “성경의 원리를 깨달으면 전도자로 거듭날 수 있다”며 “전도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울산노회 142개 교회 중 43개의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가 초청됐습니다. 탁월한 열매형 전문전도자 세미나 // 23 - 24일 / 울산 병영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090324기사 2) 단신 ‘장기려 기념 의료센터‘개소식 (부산방송) 고신대학교는 ‘장기려 기념 의료센터’ 개소식을 23일 부산 영도캠퍼스에서 가졌습니다. 고신대학교는 이 센터를 통해 학교와 병원내에서 진행해 온 모든 의료선교 사역을 일원화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유기적인 네트웍도 형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기려 기념 의료선교박물관>을 준비해 부산․경남 그리스도인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의료선교에 대한 국내외 모든 자료를 담은 <의료선교교과서>도 발간할 예정입니다. '장기려 기념 의료센터' 개소식 // 23일 /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영상편집 배기영 의료선교 박물관 및 교과서 발간 예정 090324기사 3) 단신 경남성시화를 위한 열린 조찬기도회(경남방송) 4월 경남성시화 대부흥회를 앞두고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열린 조찬기도회를 통해 준비상황을 보고했습니다. 목회자와 장로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서머나교회 이상열 목사는 "현 시대는 웃시야 왕의 시대와 같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경남복음화를 위해 헌신된 순종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성시화를 위한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며 합심기도했습니다. INT> 윤희구 목사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 이런 금요조찬기도회가 씨앗이 되어져서 앞으로 임원들 뿐만 아니라 이 지역 목사님들 장로님들, 홀리클럽 회원님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에 보다 더 큰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또한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성회진행을 위한 재정상황을 보고하고, 청년사역자를 중심으로한 청년층의 참여계획도 논의했습니다. 한편 4월 대부흥회를 앞두고 경남 전역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임원들은 함안과 남해, 의령 등 연합회관계자들과 차례로 회동해 지역별 성시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경남성시화를 위한 열린 조찬기도회 // 20일 / 창원 한빛교회복지관 "경남복음화 위해 헌신된 순종 필요" 윤희구 목사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이런 금요조찬기도회가 씨앗이 되어져서 // 앞으로 임원들 뿐만 아니라 이 지역 목사님들 / 장로님들, 홀리클럽 회원님들이 함께 모여서 // 기도할 때에 보다 더 큰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 일어날 줄 믿습니다 / 청년층 참여유도, 지역별 성시화작업 진행 CTS경남방송 090324기사 4) 단신 부흥사경회(전남방송) 여수광림교회는 23일 부터 3일 동안 <이성희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를 열고 있습니다. 성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연동교회 이성희 목사는 "성도의 기본은 복음을 전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것’이라며 "섬김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경회에서는 지역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균형 잡힌 영성과 설교, 자기개발과 교회성장을 위한 교역자세미나 등도 개최됩니다. 부흥사경회 // 23 - 25일 / 여수광림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