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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13
조회 :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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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을 경험하는 젊은 신학도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담은 창작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가 24일부터 무대에 오릅니다.
1980년대 베스트셀러였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는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한 김수경 작가가 극본을, 이장호 영화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 20여명을 비롯해 모두 200여명의 음악가가 참여합니다. 오늘(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수길 총감독은 “참혹한 민족 비극 실화의 진정성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6월 5일과 6일은 국립중앙극장에서 공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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