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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12
조회 :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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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기사1 VOT 도미니카 공화국 교계지도자 방한 (박새롬)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도미니카 공화국, 허리케인과 폭우 등 계속되는 자연재해와 마약, 폭력 등 급증하는 사회문제로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미니카 영적회복을 위해 중보를 요청하고 한국복음화 현황을 살피기 위해 도미니카 교계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CCC도미니카 총재, 복음주의교회협의회 총재 등 도미니카교계지도자 5명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방문단은 2주 동안 CTS기독교TV 본사와 사랑의교회, 이화여대 등 국내 기독교 기관을 돌아보며 다양한 복음사역을 접했습니다. SOT 로렌조 모타킹 사무총장/도미니카 사회봉사회 한국 기독교를 돌아보며 ‘위기 겪는 도미니카를 위해 교회는 어떤 역할 해야할까’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현재 도미니카는 몇 년째 계속되는 허리케인과 폭우로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마약과 폭력 등 끊이지 않는 사건들도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교계지도자들은 이같은 어려운 상황을 하나님의 경고로 생각하며 도미니카 땅의 영적회복을 위해 성시화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OT 브라울리오 포르테 총재/CCC도미니카 마약 ․ 폭력 사건 등은 사회 기강을 흔들고 있어, 기독윤리 세우고 나라를 거룩하게 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 10일에는 처음으로 교단교파를 초월해 대각성집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 집회를 제안한 최광규 선교사는 “나라 전체가 어려운 때, 도미니카 교회들이 성령 안에 하나된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국가적인 재난 극복과 도미니카 교회연합을 위해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 교회가 중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SOT 최광규 선교사/코도미선교회 하나님께서 긍휼 베푸셔야 재난을 극복할 수 있고 하나님께 복 받기 위해선 거룩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도자부터 거룩함을 회복하자... 끝없는 자연재해로 인한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한 영적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는 도미니카 교회들, 그 땅을 위한 기도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0312기사2 단신 기도한국 권역별 대표자회의 및 현판식 (김덕원/전진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기도한국 2009 활성화를 위한 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현판식에는 총회장을 비롯해 교단 관계자와 준비위원회 다섯 개 권역별 대표들이 참석해 2009 기도한국운동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한편 준비위원회와 권역별 대표들은 현판식에 앞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각 교회와 지역별 준비 과정을 보고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사순절 새벽기도를 통한 개교회의 참여를 독려하며, 이러한 기도운동이 노회와 권역별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전국대회는 오는 7월 5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최병남 총회장은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기도가 뒷받침 돼야 한다면서 2009기도한국의 성공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0312기사3 VOT 은퇴목회자① 교단 은퇴목회자 정책마련 미흡 (더빙_이동현, 제작_고성은) 은퇴목회자 기획보도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각 교단별 은퇴목회자 정책과 대안을 알아봅니다. 먼저 연금가입이 불가능한 목회자들을 위해 교단에서 마련한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세계 유래 없는 부흥을 기록한 한국교회, 그 중심에는 지금의 은퇴 목회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목회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한국교회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이름도 빛도 없이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예장과 침례, 기하성 등 각 교단에서는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는 있지만 그 혜택은 미비합니다. 교단의 연금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한 달 평균 20-3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 받고 있으며, 이 또한 개 교회 차원에서 지급하는 경우가 많아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 은퇴목회자들은 실질적으로 이러한 혜택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ㄱ 교단 관계자 (전화인터뷰) 농어촌교회 어려운 분들은 결국 적은 금액으로 가입하시게 되면 적게 받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서 더 많이 드릴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안도 따로 마련하곤 있는데 재정적인 문제로 아직까지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더 큰 문제는 교단 연금 미가입 목회자들입니다. 현역 목회 시절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단연금에 가입하지 못한 목회자의 경우는 각 교단 마다 그 대책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특히 농어촌 미자립교회와 노숙자목회 등 특수 사역의 경우 목회자의 노후를 챙겨줄 교회와 성도도 없어 대책마련이 절실하지만, 이를 책임지고 있는 교단은 한국교회 내 몇 몇 교단에 불과합니다. o 교단 관계자 (전화인터뷰) (교단 연금 미가입 목회자를 위한) 특별한 제도가 마련돼 있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얼마를 내든지 연금을 내는 회원에 한해서 그렇게 도움이 가고 있습니다. 교회 밖 복지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국교회, 하지만 교회 내 은퇴목회자들에 대한 관심과 정책은 아직 해결돼야할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교단별 정책 미비 연금, 한 달에 20 - 30만원 수준 미자립ㆍ농어촌 교회 지원받기 어려워 ㄱ 교단 관계자 (전화인터뷰) 농어촌교회 어려운 분들은 결국 적은 금액으로 가입하시게 되면 적게 받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서 더 많이 드릴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안도 따로 마련하곤 있는데 재정적인 문제로 아직까지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연금 미가입 목회자 위한 정책 없어 o 교단 관계자 (전화인터뷰) (교단 연금 미가입 목회자를 위한) 특별한 제도가 마련돼 있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얼마를 내든지 연금을 내는 회원에 한해서 그렇게 도움이 가고 있습니다. 0312기사4 VOT 은퇴목회자② 은퇴목회자 위한 정책 모범사례 (더빙-고성은, 제작-이동현) 한국교회 내 은퇴목회자들의 정책이 이처럼 열악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교단에서는 이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고성은 기잡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구제사업을 통해 우리사회에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는 구세군대한본영. 구세군은 모든 사관들이 현역시절 특별한 본인 부담금 없이도 은퇴 후 봉급의 80%를 평생 동안 지원하는 연금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은퇴사관 친교회를 교단 산하기관으로 두고 은퇴목회자들의 모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은퇴사관의 건강과 경조사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구세군은 은퇴사관들이 살 수 있는 집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구세군은 매년 지역교회들이 예산의 일정부분을 부담금으로 납부하고 본부가 부족액을 지원합니다. INT) 전광표 사령관 / 구세군대한본영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교단의 모든 교회들이 부담금을 납부해 은퇴목사들에게 목회연한에 따라 일정액을 지급하는 부조형 은급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금형태로 전환되고 있지만, 연금 납부가 어려운 목회자들에게도 일정액을 지원하는 제도는 계속 유지할 계획입니다. 또한 은퇴 여교역자를 위한 안식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연회별로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주거공간과 요양시설 마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주 목사 / 기감 교역자은급재단 부장 연금제도를 운영해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연금 미가입 은퇴목회자 들을 위한 구체적인 시행세칙을 마련하고 다음 회기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무의탁목회자의 경우 특별한 심사 없이도 월 20-30만원을 차등지급할 예정이며, 시행세칙에 따라 각 노회별로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이승열 목사 /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총무 아직은 일부 교단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한 노후정책, 현역 목회자들이 사역에 매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0312기사5 VOT 은퇴목회자③ 은퇴목회자 위한 대안 (김덕원) 이처럼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일부교단의 정책들이 한국교회로 확산돼야 할텐데요. 마지막으로 오늘날의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어 온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노후 복지대안을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고령화 사회속에서 노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은퇴목회자들 특별히 연금조차 가입할 수 없는 목회자들을 위해 교회 연합체인 교단이 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낸 만큼 가져가는 현행 연금제도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교단이 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그 첫 번째 구체적인 대안으로 cg in - 연금 확보를 위해 자립교회의 부담금을 확대하고 교단이 수익사업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요양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교단 내 노후 복지를 위한 전문부서를 조직해 은퇴 후 삶에 대한 길잡이가 돼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 cg out 이승열 총무 /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또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은퇴목회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은퇴 목회자들의 다년간의 목회적 노하우를 살리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교도소와 군부대 등 기관목회에 은퇴목회자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오영택 목사 / 군선교연합회 회원교회 이사 또 한국교회가 요즘 주목하는 대사회 복지사업에 은퇴목회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정재규 상임총무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한국교회 부흥의 중심에서 얻은 노하우에도 불구하고 은퇴라는 이름으로 잊혀져가는 목회자들, 한국교회의 건강한 세대교체를 위해서도 이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0312기사6 VOT 고난주간기획 - 국제옥수수재단 금식캠페인 등 (정희진) 지난 2월 25일부터 40일간의 일정으로 사순절이 시작됐습니다. 사순절은 부활절 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며 경건하게 지내는 기간인데요. 이 기간에 한 끼를 금식하고 그 헌금으로 북한과 전 세계의 굶주린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북한과 제3세계 국가의 식량문제 해소에 힘써온 국제옥수수재단이 사순절을 맞아 ‘한끼 금식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펼칩니다. 온 인류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며 한끼 금식한 헌금으로 굶주린 이웃들에게 생명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섭니다. INT 정정웅 팀장 / 국제옥수수재단 한끼 금식으로 모은 5천원이면 북녘의 33제곱미터, 10평 땅에 옥수수를 심을 수 있습니다. 또 1만원이면 해외아동 생활비와 국내 저소득층 아동의 하루 식사비를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국제옥수수재단은 부활절인 4월 12일까지 모인 헌금으로 북한에 옥수수 종자와 비료를 전달하고 종자 저장고를 세울 예정입니다. 또 동남아시아의 식량지원사업도 펼칩니다. INT 정정웅 팀장 / 국제옥수수재단 국제옥수수재단은 참여를 희망하는 교회와 단체에 무료로 관련 동영상 자료와 소형저금통, 헌금봉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 주민들의 식량인 ‘옥수수죽’을 체험케 하고자 신청자들에게 옥수수가루도 보내고 있습니다. INT 정정웅 팀장 / 국제옥수수재단 사순절 한끼 금식의 작은 나눔으로 굶주린 어린이들을 살리는 캠페인에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0312기사7 단신 한국교회희망연대, 한국교회봉사단과 통합 논의 (양화수) 한국교회사회봉사단체의 양대 축인 한국교회희망연대와 한국교회봉사단의 통합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국교회희망연대는 오늘(12일)열린 정기모임에서 “한국교회봉사단 측이 양기구의 통합을 제안해 옴에 따라 양 기구 대표 4인으로 구성된 8인 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희년은 양 기구의 통합이 교회연합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각자의 장점이 희석될 우려도 있기에 신중함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으며, 태백 식수지원과 장애인 엑스포 등 현안도 통합논의와 함께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트워크 090312기사 1) 단신 대덕한빛 청년비전축제 “하나님을 붙잡아야 탁월한 인생”(대전) 청년, 대학생의 탁월한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한 청년 비전축제가 10일과 11일 대덕한빛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국제 코스타 강사 김원태 목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을 살 때 큰 꿈을 가질 수 있고, 구체적으로 기도할 때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덕한빛교회는 오는 27일 청년 비전리더스쿨을 개강하고, 12주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자, 청년의 성·사랑·결혼, 기독교 세계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090312기사 2) 단신 동신문화대학 2009년 개강예배 (대구) 대구동신교회가 7년째 운영하고 있는 동신문화대학이 ‘2009년 개강예배’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는 “하나님은 사람에게 만물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주셨다”며 “문화를 다스려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는 일군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수강생 600명 중 70퍼센트가 비기독인인 동신문화대학은 생활영어와 미술, 다도 등 17개 강좌와 24개 교실을 열어 지역문화선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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