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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12
조회 :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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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도미니카 공화국, 허리케인과 폭우 등 계속되는 자연재해와 마약, 폭력 등 급증하는 사회문제로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미니카 영적회복을 위해 중보를 요청하고 한국복음화 현황을 살피기 위해 도미니카 교계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CCC도미니카 총재, 복음주의교회협의회 총재 등 도미니카교계지도자 5명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방문단은 2주 동안 CTS기독교TV 본사와 사랑의교회, 이화여대 등 국내 기독교 기관을 돌아보며 다양한 복음사역을 접했습니다. SOT 로렌조 모타킹 사무총장/도미니카 사회봉사회 한국 기독교를 돌아보며 ‘위기 겪는 도미니카를 위해 교회는 어떤 역할 해야할까’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현재 도미니카는 몇 년째 계속되는 허리케인과 폭우로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마약과 폭력 등 끊이지 않는 사건들도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교계지도자들은 이같은 어려운 상황을 하나님의 경고로 생각하며 도미니카 땅의 영적회복을 위해 성시화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OT 브라울리오 포르테 총재/CCC도미니카 마약 ․ 폭력 사건 등은 사회 기강을 흔들고 있어, 기독윤리 세우고 나라를 거룩하게 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 10일에는 처음으로 교단교파를 초월해 대각성집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 집회를 제안한 최광규 선교사는 “나라 전체가 어려운 때, 도미니카 교회들이 성령 안에 하나된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국가적인 재난 극복과 도미니카 교회연합을 위해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 교회가 중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SOT 최광규 선교사/코도미선교회 하나님께서 긍휼 베푸셔야 재난을 극복할 수 있고 하나님께 복 받기 위해선 거룩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도자부터 거룩함을 회복하자... 끝없는 자연재해로 인한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한 영적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는 도미니카 교회들, 그 땅을 위한 기도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