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1
조회 : 1,438
|
‘섬 교회의 어머니’로 불릴 정도로 섬 지역 복음화에 헌신하다가 1950년 공산당에게 순교당한 문준경 전도사를 기리기 위해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11일 순교관 건립 추진대회를 열고 건립취지와 경과보고, 모금운동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이재완 추진위원장은 “성결교의 첫 여성순교자인 문준경 전도사의 열정과 헌신을 기리는 이번 사업은 선교 2세기를 맞는 성결교의 신앙유산을 후손들에게 계승하고 보존하는 중요한 과업”이라며 기도와 정성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전남 신안 증도면 증동리에 1636평방미터 부지를 구입했으며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전글
하나님의 경제를 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