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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1
조회 :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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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만큼이나 노심초사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수험생 부모님들인데요, 수능을 앞두고 기도로 자녀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학부모들을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자녀의 손을 꼭 잡은 모습이 애틋한 모정을 느끼게 합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예배당에 모인 학부모들은 자녀의 이름을 부르며 정성스런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내 아들 내 딸 아무 탈 없이 시험 잘 치르길 기도합니다. 이종숙 어머니 / 동작구 수험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 그 마음고생이야 자녀들과 다를 게 없습니다. 그동안 노심초사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듯 자녀를 향한 기도의 후원은 멈출 수가 없습니다. 홍제정 어머니 / 용산구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자녀를 위한 그리스도의 계획을 간구합니다. 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모든 결과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깁니다. 여지경 어머니 / 영등포구 수험생들 뒤에는 자식의 앞길을 위해 기도하며,온 힘을 다해 뒷바라지 하는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김명원 어머니 / 용산구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