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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07
조회 :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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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오늘(7일) 백주년기념관에서 2008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올 한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협의회는 신년메시지에서 “국가적 갈등과 혼란의 시기를 극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2008년 새해에도 신앙의 보수성을 유지하고 국가와 민족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협의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차기 정부는 국민화합과 평화적 남북통일, 경제회생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2008년은 국가발전과 회복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의 신년하례회는 최해일 목사의 설교와, 한나라당 김충환 장로의 축사, 방지일 목사의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