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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04
조회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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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신년기획 ‘2008년을 계획한다.’ 오늘은 “교회여 생명을 잉태하라”를 총회주제로 삼고 교육선교로 새로운 부흥 100년을 시작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한 해 계획을 들어봅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한국교회의 성장둔화가 근본적으로 교회학교의 침체에서 비롯됐다고 판단, 올 한 해 동안 교육선교에 전력할 방침입니다. INT 김영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회가 생명을 잉태하는 교회로, 그래서 많은 어린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성장해서 나라의 일꾼이 돼야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에 따라 예장통합총회는 교사교육과 교육프로그램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오는 5월에는 전국규모의 교회학교 총동원주일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사학법 재개정 후속조치도 이러한 교육선교의 일환으로 꾸준히 추진될 전망입니다. 한편 예장통합총회는 ‘생명을 잉태하는 교회’의 모습이 세상에 희망을 주는데서 비롯된다는 취지로 태안기름유출사태와 같은 대사회적 봉사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INT 김영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태안에 기름사태로 인해서 고난을 받는 우리 성도들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그러나 용기를 잃지 마시고 우리가 함께 하면 반드시 어려움을 이기리라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예장통합총회는 제주선교백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제주선교역사를 공유하는 다른 장로교단과의 연합도 모색할 방침입니다. 또 오는 5월에는 대규모 방북단을 조직해 평양봉수교회의 봉헌예배를 드리는 등 교회연합과 선교에 내실을 다지는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INT 김영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008년도에 저희 성도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하나님을 더 잘 믿는 믿음으로 그 꿈을 이루길 바라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서 세상에 희망을 주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교육과 선교, 사회적 섬김으로 요약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의 2008년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 새로운 부흥 백년의 기틀이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