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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02
조회 :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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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탄생지인 베들레헴에서 무료안과수술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교회를 방문하는 많은 아랍인들이 복음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세계적인 구호단체 오퍼레이션 블레싱, 오비(OB)가 예수님의 탄생지인 베들레헴에서 아랍인들을 위한 안과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오비는 먼저 베들레헴의 침례교회와 연합해 의료사역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왔습니다. 스티브 커리 목사 / 베들레헴 침례교회 안과진료 프로젝트는 복음을 모르던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이끌었죠. 이제 사람들은 교회로 몰려와 믿음에 대해 질문하고 있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의료사역을 펼치면서 오비 의료구호팀은 백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합니다. 환자들은 시력검사는 물론, 새 안경을 선물로 받기도 하며, 진료가 이뤄지는 교회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마크 아인스 의사 / Operation Blessing 의료구호팀장 우리는 베들레헴 지역 교회와 함께 이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엄청난 축복의 길이 열린 겁니다. 얼마 전 오비 의료구호팀으로부터 응급안과수술을 받은 다운증후군 아이의 어머니는 하나님을 영접했습니다. Operation Blessing 의료사역 수혜자 아이를 치료해주신 OB와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OB 의료구호팀은 베들레헴에서의 사역을 통해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행복이라는 성경말씀을 체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레이첼 크롱크 / Operation Blessing 의료구호팀 하나님이 허락하신 방법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죠. 축복입니다.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사랑의 의료사역을 펼치고 있는 오퍼레이션 블레싱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지 베들레헴에 진정한 주님의 사랑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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