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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01
조회 :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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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교회팀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프가니스탄 피랍 이후, 더욱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선교활동 위기관리에 대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지침을 내놓았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선교지에서 갑작스런 폭행을 당하거나 현지치료가 어려운 병에 걸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선교활동 위기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한 가운데,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는 2년간의 논의를 거쳐 ‘선교사위기관리지침서’를 발표하고 교계와 선교계에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KWMA는 우선 단기봉사와 선교비전트립을 준비하는 팀들이 외교통상부와 KWMA등의 자문을 얻어 현지정보를 최대한 수집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기팀의 경우, 무리한 선교활동을 자제하고, 선교학습ㆍ문화체험ㆍ현지봉사 등의 목적에 충실할 것을 조언합니다. INT 한정국 총무//KWMA 이밖에 단기선교팀은 현지 전문가의 교육안내에 따르고, 2중, 3중으로 연락망을 구축하는 것이 좋으며, 위험지역의 경우는 정부, 교단, 선교단체에 신고해야만 합니다. 한편, KWMA는 정부관계자, 교계, 선교계, 신학계, 법조계, 의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교사 위기관리기구’를 구성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INT 한정국 총무//KWMA KWMA는 선교활동 위기관리에 대한 문의와 교육을 직접 신청받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피랍 이후, 선교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단기선교팀은 물론 현지 사역자들이 안전과 효과적인 사역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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