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17
조회 : 1,479
|
평양대부흥 백주년을 기념해 평양에 장대현 교회를 복원하려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당초 예장합동총회는 10억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평양대부흥의 시발지인 장대현 교회를 복원할 계획이었으나, 북측은 합동측이 요구하는 자리에 공공시설물이 있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합동 총회의 요구와는 달리 북측은 봉사센터 건립을 주장하고 있으며, 센터의 명칭 또한 교회라는 단어를 뺀 장대현봉사센터로 해줄 것을 강조하고 있어 양측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이전글
한국교회 부활절문화를 생각한다
다음글
군선교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