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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07
조회 :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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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군에 보내고 걱정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 텐데요, 신앙으로 고된 훈련을 이겨 나가는 신병들의 진중세례 현장, CTS전남방송 신바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SOT) 세례자 서약... 서약...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사신 주 예수 그리 스도와 성령을 믿습니까? 아멘... 제31보병사단 장병진중세례식이 5일, 광주 삼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SOT)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랑하는 신성룡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 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이날 세례식에서는 2개 중대 훈련병 215명 중 130여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은 훈련병들은 복무기간 동안 그리스도 안에서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문지환 / 훈련병 군대에 와서 신앙을 갖고 뜻 깊게 세례까지 받게 되서 감사합니다. INT 이재겸 / 훈련병 앞으로 힘들겠지만 착실하고 성실하게 군 생활 하겠습니다. 이날 세례식을 축복하기 위해 순천중앙교회 임화식 목사 등 70여명의 교인도 참석했습니다. 예배에서 임화식 목사는 세례의 참뜻을 설교하며 “훈련병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변화 받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군 복무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SOT) 임화식 목사 // 순천 중앙교회 ‘세례를 받는다’라는 말은 신약성경에 헬라어로 baptizo(밥티조)라는 어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뜻은 물에 잠긴다라는 뜻입니다. 아울러, 훈련병들에게 성경책과 십자가 목걸이를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현장멘트) 이를 계기로 신앙을 갖게 된 훈련병들이 나라에 충실하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믿음의 장병들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전남방송 신바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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