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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02
조회 :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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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문인들의 정체성을 높이고 양질의 기독교문학 양성을 위한‘제1회 기독교타임즈 문학상 시상식’이 기독교대한감리회 주최로 12월 30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시와 수필, 소설 등 4백57편의 응모작 가운데 대상에는 평화교회 김혜은 양이, 우수상에는 둔산성광교회 김상현, 보배로운교회 심은희 씨 등 모두 10명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출품자 외에도 신앙적 토양을 만들어준 소속 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기감 신경하 감독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글이란 양식의 옷을 입어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문학들이 삶의 진실을 담아 이 시대를 대변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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