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12
조회 : 403
|
사단법인 한국순례길이 11일 아현성결교회에서 서울지부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1부 기념콘서트에는 서울순례길과 한국순례길 영상 시청, 영파선교회 박재천 목사가 서울순례가 축시 낭독했습니다. 또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강덕영 장로가 영상축사를 전했습니다.
한국순례길 측은 “정동을 중심으로 수많은 기독교유적지가 숨 쉬고 있는 서울에 지부가 출범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전국 각 지역에 기독교 순례길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규 이사장 / 한국순례길, 전 대구동산의료원장]
각 지부가 힘을 얻어서 이 순례길을 만들어가고 역사를 만들어가면서 그 근본적인 의미를 가지고 추진하면 남북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제일 바람직한 것은요 각 지부마다 독특한 그 순레길의 의를 나타내야 합니다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문성모 전 서울장신대 총장이 ‘순례길’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아현성결교회 조원근 목사가 축도했습니다. 이어 감사, 고문 등을 위촉하고, 서울지부장에 전라기독학원 박옥배 장로를 임명했습니다.
한편 고 박상은 장로 중심으로 지난해 3월 출범한 ‘한국순례길’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기독교 근대문화 유적 개발사역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