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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24
조회 : 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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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화평한 총회를 추구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 89회 총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인천 천성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최연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전국 17개 노회에 145명이 참석한 제89회 예장합신 총회는 첫날 임원선거로 총회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총회장에는 128표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서울 화성교회 김기영 목사가 선출됐으며, 목사부총회장에 송탄제일교회 박범룡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송파제일교회 송춘섭 장로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인터뷰> 김기영 신임총회장(예장합신/ 서울 화성교회) 이번 총회 주요 안건으로 70세 이상 은퇴를 다룬 은퇴목사 법 조항 수정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인준 재론 건 등이 다뤄졌으며 특별히 신학교 인준 문제는 각 노회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조직해 연구키로 결의했습니다. 또한 사흘간의 총회 일정 동안 교육부, 정치부 등 총회 각부의 사업보고와 함께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고대도의 교회건축과 남북교회 협력, 그리고 총회회관 건립 등의 사안이 보고됐습니다. 한편 제89회 예장합신 총회는 앞으로도 거룩함과 화평함이라는 교단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체성을 지키며 건전한 교단과의 연합사업에 주력키로 결의했습니다. CTS뉴스 최연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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