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17
조회 : 2,932
|
지난 달 이라크의 기독인 5명이 테러로 사망한데 이어 최근11명의 성도가 또다시 잔인한 공격에 의해 숨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교회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CBN은 보도했습니다.
지난 8월 1일 공격 후에 교회 외부의 보안은 더욱 강화됐지만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아침예배에 참가하려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위협은 계속됐습니다. 이러한 공격은 이라크에서 무슬림과 기독교를 나누고 기독인들에게 위협을 주려는 시도로 보이며 이로 인해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수가 줄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이라크 기독인들은 믿음을 가지고 예배를 계속하고 있으며 평화를 위한 사역을 감당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