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04
조회 : 1,307
|
올해 상반기에 러시아에서 선교활동 때문에 기소된 사례가 40건을 넘어섰습니다.
노르웨이 종교자유 인권단체인 포럼 18은 ‘올해 상반기에 러시아에서 개인 40명과 단체 2곳이 불법 선교 활동을 범죄로 규정한 러시아 행정법 5조 26항에 따라 기소됐으며 이 가운데 36건에 유죄나 벌금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소된 외국인 선교사 4명 가운데 2명에게 강제 추방령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에 법원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