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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05
조회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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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오는 4.15총선에서는 만 18살 이상인 유권자 53만여 명이 투표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앵커 : 생애 첫 선거에 참여하는 만 18살 유권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최대진 기잡니다.
지난해 12월 27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만 19살인 선거연령을 18살로 한 살 내리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그로 인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총선에서는 2002년 4월 16일생까지 투표권을 갖습니다.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할 유권자와 고3학생들은 설렘, 기대감과 함께 정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만큼 우려도 표했습니다.
int 황준하 / 고졸검정고시 합격자 만 18세
int 김하은 / 신도고등학교 3학년
int 이혜진 / 삼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학교나 정부차원에서의 선거교육이 필요하다면서도 교육자의 주관이 주입될 수 있다는 우려도 표했습니다.
int 김하은 / 신도고등학교 3학년
int 황준하 / 고졸검정고시 합격자, 18세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국민의 대표가 선출되길 바라는 마음을 같습니다.
int 안영웅 / 부명고등학교 3학년
int 김하은 / 신도고등학교 3학년
int 이혜진 / 삼성고등학교 3학년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만 18살 유권자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할 국민의 대표를 선택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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