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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17
조회 :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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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29명에 대한 중국정부의 강제 북송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중국공안에 의해 억류중인 탈북자 15명의 북송일정이 확정됐으며, 11명은 이미 투먼 변방대로 이송된 상태라면서, 중국정부의 반인도적인 행위의 즉각적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들 탈북자들의 한국가족들은 한국 유엔난민기구를 찾아 중국에서 체포돼 북송을 앞두고 있는 가족들을 난민으로 인정해 줄 것과, 강제북송 중지를 위해 유엔이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국회인권포럼을 비롯한 북한탈북자인권단체들은 16일부터 중국대사관 앞에서 규탄 시위를 갖고 있으며, 탈북자들의 신변보호를 위한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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