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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31
조회 :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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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주 목요일 저녁, 워십콘서트를 열고 있는 디사이플스가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해 전국투어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앙네트워크 이명선 기잡니다. ----------------------------------------------------------- 기자: 1999년 워십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국내 예배음악을 이끌어 온 디사이플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해 전국투어공연에 나섭니다. 이번에는 베이비박스를 설치해 버려진 장애아동을 돌보고 있는 주사랑공동체교회를 위한 투어입니다. 정신호 전도사 / 디사이플스 워십리더 이 공동체에 후원자 개발을 위한 투어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희가 많은 헌금을 모아서 드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도 지속적인 후원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교회를 세워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디사이플스의 미자립교회돕기 사역은 앨범수익금으로 지역교회를 찾아 노후된 음향장비를 교체, 지원하는 한편, 워십콘서트에 참석한 예배자를 미자립교회 후원자로 연결하는 다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호 전도사 / 디사이플스 워십리더 투어를 다니면서 지역 곳곳에 예배가 세워지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예배자들 안에서 드러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를 주제로 오는 4일부터 전국투어에 들어가는 디사이플스는 인천, 포항, 부산, 광주, 여수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워십콘서트를 이어갑니다. CTS이명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