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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29
조회 :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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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영상시대인 지금 영상의 활용가능성은 무궁무진한데요. 해외 선교사들이 영상을 사역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장이 마련됐습니다. 광주방송 신미정 기잡니다. -------------------------------------------------------------------- 전라남도 옥과에 위치한 전남과학대학. 컴퓨터 앞에 모인 선교사들이 영상을 편집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눕니다. 선교지에서의 고충을 영상으로 생생히 전달하고픈 마음에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편집을 해봅니다. 오늘 수업은 전남과학대학 기독교선교영상학과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세계선교회인 GMS가 공동 주최한 '제4회 해외선교사를 위한 영상아카데미'로 우간다와 케냐, 인도, 중국 등 13개국 선교사 22명이 참가했습니다. 양회성 교수/전남과학대학 기독교영상선교학과장 선교지의 경우 영상이 효과적 사역도구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어려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영렬 선교사/일본 이에 방송아카데미는 안식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카메라 기종들의 사용법부터 사역지에서 가지고 있는 장비들의 컨설팅, 편집 프로그램 교육, 영상의 기획부터 연출, 편집 기술 등 실제적으로 활용될 영상교육과 음향 교육들이 5박6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신현아 선교사/일본 강남휘 선교사/동인도 선교사들의 의식변화로 영상을 통해 사역의 폭이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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