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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22
조회 : 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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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총회가 교단 내분에도 불구하고 예장전도 총회를 결국 영입했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영입감사예배에서 개혁 총회장 조경삼 목사는 “개신대학원대학교와 교단 이대위 조사를 바탕으로 전도총회를 영입하게 됐다”면서 “이단성 주장에 대해서는 시간을 갖고 지속적으로 해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총회는 “개혁총회의 법과 사상, 신학을 바탕으로 운영될 것”이며, “개혁총회 내 영입을 반대하는 부류에 대해서는 최대한 설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혁교단으로 영입된 전도총회는 모두 17개 노회 820개 교회이며, 개혁총회는 영입을 반대하는 800여개 교회를 제외하고 모두 900개 교회가 전도총회 영입을 찬성 혹은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전도총회 영입감사예배에는 예장합동 총회 소속 목회자이자 한기총 제17대 대표회장 인수위원장을 지낸 홍재철 목사가 참석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