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16
조회 : 2,304
|
성경적 경영과 제자 된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고 있는 기독실업인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전문인으로 지역복음화에 힘쓰면서 말씀을 통해 신앙의 지도자 양육을 꿈꾸는 크리스천이 있는데요. 22일 창립을 앞둔 강서 CBMC 초대회장 이영철 장로를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강서구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이영철 원장, 하얀 피부에 선한 웃음이 치열한 병원분이기와는 사뭇 거리감이 있어 보입니다. 출근 후 병원 한 구석에서 매일 성경을 읽을 때도, 또 밀려드는 환자를 진료 때도, 이 원장은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위해 늘 노력하는 신앙인입니다. 이영철 장로 / 강서CBMC 회장 치과 전문의인 이영철 원장은 요즘 성경에 관심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cbmc 강서 초대 지회장을 맡게 되면서 일터지도자를 위한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교의 사명자로 또 제자로서의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말씀이 바탕이 돼야한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이영철 장로 / 강서CBMC 회장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 북한으로 달려갈 준비도 돼있습니다. 달란트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안정적인 삶과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얼마전에는 오직 북한 복음화를 위해 평양과기대에 입사를 희망했던 이영철 원장, 이 원장은 북한이 열리는 그 때를 위해 꾸준히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이영철 장로 / 강서CBMC 회장 주어진 재능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기 원하는 이영철 원장, 60을 앞두고 있는 이 원장의 삶이 많은 신앙인들에게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