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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01
조회 :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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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이틀(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번 설은 주말과 이어지면서 연휴기간이 5일에 달하는데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명절, 신앙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이번 연휴는 주말까지 5일에 달해 더 반갑습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전문가들은 가정예배로 신앙을 더 풍성하게 만들라고 제안합니다. 좋아하는 찬양과 말씀으로 순서를 짜고, 자녀가 인도를 하는 등 구성원이 함께 예배를 만드는 일은 그 자체로 신앙적인 행복입니다. 가정예배가 익숙치않다면 시중의 가정예배서나 교회에서 나눠준 가정예배 자료들을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믿지 않는 가족들이 있을 경우엔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배려하며, 가정의 상황에 맞게 예배를 구성하는 지혜를 가질 것을 조언합니다. 송정숙 총무 /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새가정 고향에서 어린 시절 신앙을 키워왔던 교회를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농어촌을 지키는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감사헌금으로 목회에 작은 힘을 보태는 것도 의미 있는 섬김입니다. 김관선 목사 / 산정현교회 전문가들은 또 연휴기간 가족들이 가사노동을 분담하고, 말 한마디라도 격려와 사랑을 담아 할 것을 조언합니다. 서로 덕담을 나누고 신앙을 공유하며 진정한 쉼과 회복의 설 명절을 만들 수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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