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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31
조회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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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꿈을 그리는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린 연주회에서는 저소득층 청소년 76명과 INT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 클래식을 연주했습니다. 연주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동작구청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클래식과 함께하는 청소년 뮤직테라피' 참여자들로 INT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악기 레슨을 받아왔습니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올해도 저소득층 자녀 1,200명을 대상으로 2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클래식 악기 레슨과 미술 심리치료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