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7
조회 : 1,683
|
지난 시간 청소년들의 인성과 영성을 길러주는 다니엘글로벌리더캠프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학생들은 제주도의 역사적인 선교지를 탐방하며 선교사의 리더십과 신앙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남재 기잡니다. ------------------------------------------------------------------- 일제시대, 한국인 최초 선교사로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순교한 이기풍 선교사. 평양의 건달에서 선교사로 거듭난 이기풍 선교사는 당시 탐라국이라 불리던 제주도를 복음화 하는데 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김덕문 집사 / 이기풍선교기념관 평양에서 건달두목이었으나 예수님을 영접한 후 제주도에 오셔서 qorss전에 열두개의 교회를 개척하시고 지금은 380개 교회로 부흥이 되었습니다. 많은 학생여러분들이 목사님의 정신을 이어받고 믿음의 일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니엘글로벌리더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근대화 시기 제주도 사역에 힘쓴 이기풍 선교사의 선교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김창무 목사 / 전주한화교회 믿음과 비전만 가지고 선교사로 오셨던 이기풍 선교사, 이곳을 복음화 시키는 놀라운 일을 발견시켰죠.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도 ‘믿음이 비전이 있다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라는 것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세계 어디 가서든지 어떤 일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왔습니다. 빛바랜 성경책과 사진, 선교 당시 역사자료들을 둘러보며 청소년들은 이기풍 선교사의 삶과 신앙을 회상했습니다. 특히 이 선교사가 개척한 교회들을 찾아가 그의 사역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송호철 / 전주한화교회 이기풍 목사님 선교지를 방문하였을 때 이기풍 목사님의 그런 신앙심과 순교자의 마음을 많이 배웠습니다. 저희도 또한 더욱더 성숙하는 신앙심을 배워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복음전파에 대한 이기풍 선교사의 헌신을 배울 수 있었던 선교지 탐방. 청소년 가슴 속에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이 심어졌습니다. CTS 박남잽니다. |
이전글
창조론오픈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