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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5
조회 :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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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감리교단의 화합과 하나 됨을 위해 ‘목원 크리스찬 목회대상’을 제정했습니다. 그 첫 수상자는 광림교회 원로 김선도 감독이었는데요. 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지난 71년부터 30년간 광림교회를 세계적인 교회로 부흥시킨 원로 김선도 감독이 감리교단의 영적지도자로서 교단의 화합과 부흥을 이끌어 온 공을 인정받아 ‘목원 크리스찬 목회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선도 감독은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세계감리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원로목사 이 계기를 통해서 이호운목사님의 위대한 신앙과 그의 신학과 그의 헌신을 본받아서 이 한국의 교회가 새로워지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로 뭉쳐지는 아름다운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목원대학교는 초대학장 이호운 목사의 성역을 기념하고자 ‘목원 크리스찬 목회대상’을 제정했습니다. 이호운 초대학장은 1965년 대전 농어촌 지역 복음전파를 위해 설립된 목원대 전신인 감리교대전신학대학 초대학장을 맡아 4년 동안 농어촌 선교의 부흥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이 학장은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시절 김선도 감독의 스승이기도 했습니다. 김원배 총장 / 목원대학교 특히 목원대학교는 올해 첫 번째 수상자를 본교출신 목회자로 제한하지 않고 공정하게 선정함으로써 감리교단의 화합과 하나 됨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신축될 목회교육원 내 역사기념관에 수상자의 저서와 목회자료 등을 전시해서 복음전파에 헌신한 뜻도 기릴 계획입니다. CTS강경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