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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5
조회 :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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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대사회 복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교회는 물론 교단차원의 움직임도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대사회 섬김과 나눔의 사역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매년 2억원의 예산으로 국내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예장 통합총회는 사회문제대책위원회 등 교단 내 4개 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두고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구체화 해 가고 있습니다. 또 규모에 따라 특별 모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갑작스런 재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예장합동총회는 교단 내 구제부와 사회부를 통해 대사회활동을 모색하고, 얼마전 교단산하 복지재단을 설립해 산하교회의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교단차원의 이러한 움직임은 흩어져 있던 개별 교회의 힘을 하나로 모은다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교회 규모를 초월해 대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승렬 목사 /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총무 뿐만아니라 개교회 별 대사회 복지활동 역시 보다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시설와 장애인시설, 노숙인 지원 사업 등이 가장 확대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개교회가 인가받은 지역 내 복지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것은 물론 구호단체나 공인구호기관과 연대, 혹은 자체적인 구호 단체를 설립해 그리스도의 사랑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 내 복지부나 위원회를 구성하고 교회 예산의 일부를 고정적으로 섬김과 나눔을 위해 사용하는 교회가 늘고 있습니다. 서충수 장로 / 순복음경동교회 복지위원장 21세기 한국교회의 대사회 섬김과 나눔, 한국교회 성장만큼이나 보다 전문화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